조·미대화 결렬시킨 후 미국의 군사적 동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10 05:0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예정웅자주론단(455)
조·미대화 결렬시킨 후 미국의 군사적 동향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이 가중될수록 조선의 대응조치도 더 높아질 것―

조선반도 정세는 아무리 따져보아도 미국 쪽 움직임이 수상하고 군사적 이상기류가 감지되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8월 달에 조선반도 군사적 긴장사태의 절정기를 맞게 될 가능성은 100%이다. 명칭만 바뀐 을지프리덤가디언(UFG)훈련의 변종인(통합19-2)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목전에 달아오르고 있다.
조선은 미국이 원하는 모든 형태의 모든 전쟁을 다 상대해 주겠다고 하였다. 특수전이면 특수전, 핵전이면 핵전, 재래전이면 재래전, 정복전쟁은 미국의 전유물이 아니다. 조선도 미국 본토를 점령 할 수 있다. 오늘의 시대는 결코 미국의 힘이 일방적으로 통하던 그런 시대가 아니다. (본문 중에서···)
◆ 들어가면서
미국 국방부는 2019년 6월1일《2019년 인도-태평양 지역전략 보고서(Indo-Pacific Strategy Report)》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5월 태평양사령부가 《인도-태평양사령부》로 변경된 후 처음으로 나온 전략보고서이다. 이보고서에는 조선, 러시아, 중국을 인도-태평양지역 안보 위협국가로 거론하였으며 특히 조선의 선 비핵화를 주장하고 필요하면 군사적 행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보고서는 미국이 조미관계에서 대화보다 전쟁으로 굴복시키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대해 조선 외무성은 5일 미국의 대북적대시책동이 가증될수록 조선의 대응조치도 그만큼 거세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선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소장은 최근 미 국방성이《2019년 인도-태평양전략보고서》를 언급한 것은 대결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하면서 이는 싱가포르공동성명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자주론단은 독자들과 이해를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원문 전문을 게재한다.
조선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장 조선을 걸고 든 미국을 규탄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소장은 최근 미 국방성이《2019년 인디아 태평양 략보고서》라는 데서 조선을 걸고 든 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 국방성이《2019년 인디아 태평양전략보고서》라는 데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불량배국가》로 걸고 드는 도발을 감행하였다.
《2019년 인디아 태평양전략보고서》라는 데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불량배국가》로 걸고 드는 도발을 감행하였다. 미국이 대화상대방인 조선을《불량배국가》로 지칭한 것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며 사실상의 대결선언이나 다름이 없다. 이로써 미국은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새로운 관계수립을 공약한 6. 12조미공동성명의 정신을 전면 부정하였다.
미국은 힘으로 조선을 굴복시켜보려는 침략적 기도를 세계 앞에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 보였다. 지금 미국은 조선에 대한 제재압박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면서「선 무장해제, 후 제도전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미국이 앞에서는 대화를 론하고 뒤에서는 상대방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에 광분하였다는 것은 지나온 역사가 보여주는 엄연한 현실이다.
조선은 최근 미국이 여러 기회에 조선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고취하고 있는데 대하여 고도의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가증될수록 조선의 대응조치도 그만큼 거세지게 될 것이다.
《미국우선주의》의 최대피해자는 누구인가? 문재인정부는 최근 트럼프가 발표한 《미국우선주의》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국가안보전략보고서》가 자신들의 대북외교안보 정책 추진에 정면대치 되거나 발목을 묶어놓는 내용들로 되어 있어 난감한 처지에 빠져들고 있다. 문재인정부는 중국과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을 위한《4대원칙》에 합의하고 미국에 합동군사연습연기를 요청하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
하지만 트럼프가 보고서에《조선반도비핵화의 강제실행》, 《조선에 대응할 압도적인 힘의 준비》를 못박아놓음으로써 조선반도 정세안정을 담보할 수 없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남북관계의 더 큰 파국에 직면하게 되였다고 고민을 하고 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트럼프 행정부는 얼마 전 《미국우선주의》는 미국지도력의 기반이다, 목표는 미국이 세계패권 무대를 이끌어나가는 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세계를 미 제국의 손아귀에 움켜쥐려는 날강도적인 심보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서 지금 다른 나라들은 물론 미국과의 동맹이라고 떠드는 나라들까지도 이에 대해 비난하며 거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오늘의 시대는 결코 미국의 힘이 일방적으로 통하던 그런 시대가 아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댓글목록
E-mail: : webmaster@kancc.org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