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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위기 놓침없이 전민족적통일방안을/온 겨레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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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2-25 07: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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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위기 놓침없이 전민족적통일방안을/온 겨레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강이룩기자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였던 조선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감돌고 파국에로 치닫던 북남관계는 극적으로 호전되였다. 온 민족이 환영하는 이러한 오늘의 흐름의 종착은 평화와 교류협력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온 겨레가 바라는 통일에로 이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전민족적통일방안의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놓치지 말고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여기에는 겨레의 숙원을 하루빨리 풀어주시려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민족애가 어려있다.

 

지난해 북남관계에서는 70여년의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변화가 일어났다. 북남수뇌상봉이 세차례나 마련되고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가 열리고있다. 그리고 북과 남의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들에서 단일팀으로 출전하고 예술인들이 평양과 서울을 오고갔으며 철도, 도로, 산림, 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들과 민간교류사업이 추진되고있다.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사상과 제도, 지역과 리념,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겨레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통일방안을 모색해가나야 한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980년 10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내놓으시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석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매 시기마다 민족이 나아갈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리하여 2000년에 력사상 첫 북남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북과 남은 6.15공동선언에서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그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자주평화통일의 설계도를 마련하는것은 조국통일운동의 필수적요구이다. 전민족적인 통일방안이 마련되여야 공동의 종착점을 향해 조국통일운동은 더욱 큰 동력을 얻고 가속화되여나갈수 있다.

 

 

조선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는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마련할것을 호소하였다.(1월 23일, 조선중앙통신)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은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갈데 대한 김정은원수님의 애국에 호소에 적극 화답해나서고있다.

 

1월 23일 평양에서 개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마련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그후 2월 12, 13일 금강산에서 진행된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련대모임에 참가한 북과 남, 해외의 각계층 단체들은 온 겨레의 슬기와 지혜를 합쳐 평화와 통일의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또한 22일에 진행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2019년 정기공동대표회의에서도 지금이야말로 성큼 다가온 조선반도 평화, 번영, 통일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해 나가야 할 때라고 하면서 전사회적, 전민족적인 론의를 시작해나가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조선반도는 외세에 의하여 분단되고 우리 민족은 장장 70년이나 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다.

 

온 겨레가 절실히 바라는 조국통일은 외세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더우기 외세의 승인을 받고 하는것이 아니다. 조국통일은 민족공동의 위업으로서 마땅히 그 력사적위업을 수행할 담당자는 전체 조선민족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지금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서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는 통일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혜와 힘을 합쳐나가야 할 때이다.

 

[출처: 조선신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9-02-25 07:08:1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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