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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권 관련 유엔고위급회의에 대한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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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24 11: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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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권 관련 유엔고위급회의에 대한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편집국

 

 유엔총회 제69차 회의와는 별도로 미국은 9월 23일 아침 한국, 일본, 유럽의 몇 개 나라들과 북 인권 관련 고위급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미국의 케리 국무장관과 이남, 일본, 유럽 일부 나라 외무상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이 참가하고 탈북자 신동혁을 참가시켰다.

이 회의가 북의 인권에 관한 것이므로 북 외무상이 직접 참가하려고 하였으나 허락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북은 유엔주재 북 상임대표부 공보문을 발표하여 북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북은 미국이 이번 회의에 저들의 비위에 맞는 일부 성원국 대표들만 불러들여서 북인권 상황 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와 ‘유엔 인권이사회의 결의’가 마치도 국제적인 의사를 대변하고 있는 듯이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책동하였다고 하였다. 또 이 회의는 인권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반북 모략극에 불과하다며 이를 조직한 미국을 규탄하였다.

 

또한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라는것이 북의 현 인권 실상을 심히 왜곡한 것으로서 죄를 짓고 법적 처벌이 두려워 도주한 범죄자 등 어중이 떠중이들의 증언들로 일관되어 있는 것이라고 하였고, 정상적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작성 발표된 이 보고서라는 것을 북은 한 번도 인정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진정으로 인권을 위한 대화와 협력은 반대하지 않지만 인권문제를 들고나와 북의 제도를 전복하는데 계속 써먹으려 한다면 끝까지 대응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북의 유엔대표부의 한 참사는 이렇게 말했다.

 

“저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말도 못하면서.... 말하자면 저들끼리 모여서 저들 하고 싶은 소리를 한 것입니다. 저들이 떳떳하고 정말로 우리 인권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 외무상이 참가하여 저들 소리도 듣게 하고 또 우리 소리도 듣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들은 애당초 우리 인권이 무슨 문제거리가 되어서가 아니라, 저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우리에 대한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 압력 외에 똑같은 목적추구의 수단으로 북조선인권문제가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진실 여부와 당위성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이며 오히려 흑백이 명백히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 대표부는 오늘 우리가 참가하겠다는 것도 한사코 막으며 저들끼리 모여 우리의 인권에 관하여 회의란 걸 하였습니다. 모의나 다름없는 또 하나의 인권 광대극일 뿐입니다.”

 

이에 공보문과 신동혁 자료 전문을 게재한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9월 23일 미국이 <<북조선인권관련 고위급회의>>를 조직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한다.           

                 

미국은 현재 진행중인 유엔총회 제69차 회의와는 별도로 <<북조선인권관련 고위급 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또 한차례의 반공화국 인권광대극을 연출하였다.

               

미국은 이번 회의에 저들의 비위에 맞는 일부 성원국대표들만 불러들여 조선인권상황 관련 <<조사위원회>>의 <<보고서>>와 <<유엔인권리사회의 결의>>가 마치도 <<국제적인 의사>>를 대변하고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책동하였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이번 고위급회의를 미국의 반공화국 모략극으로 단죄규탄하면서 다음의 립장을 표명한다.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라는것은 우리 나라의 현 인권향유실상을 심히 외곡 한것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유엔에서 론의의 기초로 될수 없다.

               

<<조사결과 보고서>>라는것을 보면 신통히 우리를 극도로 적대시하는 미국의 모략, 날조자료와 죄를 짓고 법적 처벌이 두려워 도주한 범죄자 등 어중이 떠중이들의 <<증언>>들로 일관되여 있다.

               

우리는 당사국과의 협의도 없이 정상적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작성 발표된 <<조사결과 보고서>>라는것을 언제한번 인정한적도 없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

               

문제해결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이제라도 충분한 론의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공정한 보고서를 내놓아야 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를 위하여 필요한 협조를 가능한 다 제공할 용의가 있다.

               

최근 인권연구협회보고서를 발표한것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우리 인민은 자기가 선택한 제도에 대한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 제도에서 실시되는 모든 로선과 정책들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데 철저히 지향되고 있다.

               

인권은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사회적 존재로서 태여날때부터 마땅히 누려야 할 평등한 권리이다.

               

그중에서 생존권, 생활권, 개발권이 기본이며 인민들이 이러한 권리들을 행사하도록 하자면 우선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지켜야 한다는것이 당연한 리치이다.

               

우리가 인권이자 곧 국권이라고 하는것은 바로 우리의 이러한 인권관에 기초하고 있다.

               

미국 등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정치적압력, 경제제재와 봉쇄, 군사적위협은 오늘날 인민들의 인권향유를 증진시키기 위한 우리 공화국정부의 노력에 주되는 장애로 되고 있다.

               

미국은 인권유린의 왕초로서 다른 나라의 인권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없다.

               

미국이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세계도처에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면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군사행동과 국가전복행위를 감행하고 있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은 <<인권재판관>>행세를 하기보다 제코부터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에 적극 기여하려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그 일환으로 최근 우리 공화국은 인권대화를 진행할 의향을 표시하였으며 유엔인권고등 판무관사무소에 인권분야에서의 기술협조도 제기하였다.

               

이번 고위급회의와 관련하여서도 우리는 뉴욕접촉선을 통하여 미국무성에 우리가 평등한 기초우에서 인권대화를 진행하는것을 반대하지 않으며 미국이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 제도를 전복할 적대의사가 없다면 응당 당사자인 우리에게 회의에 참가할 기회를 주어야 할것이라는 메쎄지를 보내여 대표단의 회의참가 희망을 공식 요구하였으나 미국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였다.

               

인권대화에 대해 운운하면서도 우리 문제를 론의하는 회의 참가마저 가로 막는것은 미국이 최근 강행하고 있는 반공화국 <<인권>>소동이 진정한 인권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 있다.

               

우리는 진정으로 인권을 위한 대화와 협력은 반대하지 않지만 인권문제를 우리 제도를 전복하는데 계속 써먹으려 한다면 끝까지 대응할것이다.

 

2014년 9월 23일

 


 

신동혁 자료 전문

 

신동혁 자료

이름 : 신동혁 (본명 신인근)

성별 :남자

난날: 1980. 11. 19

난곳:평안남도 북창군 석산리

전 거주지:평안남도 북창군 봉창리

전직: 부흥광산 로동자

         

신동혁은 2005년 월남도주하여 자기 본명 신인근을 신동혁으로 변성명하고 자기 경력을 위조하였을뿐아니라 미정보기관과 남조선정보기관의 사촉을 받아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의 앞잡이로 굴러떨어진 반역자, 인간쓰레기이다.

         

신동혁은 우선 자기 신원관계를 날조하였는바 그는 도주전 공화국에서의 생활경위와 가족친척관계, 범죄행위들이 그러나는것이 두려워 남조선 정보기관이 써준 각본대로 자기 이름을 신동혁으로 바꾸고 정체를 숨기며 살아왔다.

         

신동혁의 난날은 1980년 11월  19일이나 1982년으로 날조하고 아버지 신경섭은 1944년생이나 1946년이라고 하였으며 자기 출생지를 개천시라고 했는데 신동혁은 평남도 북창군 석산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체계적으로 인민학교(소학교), 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북창군 봉창리에서 거주하면서 탄광로동자로 생활하였다.

         

신동혁이 <<정치범수용소>>실태에 대해 떠드는것은 모두 날조한것이다.

         

신동혁의 아버지 신경섭은 1975년 국가재산략취행위로 중범죄를 범하여 법적처벌을 받고 로동교화소에 입소한바 있으며 신경섭은 평남도 문덕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1972년 1월 처 장혜경과 결혼하였다. 그해 10월 맏아들 신히근을 낳았다. 따라서 신동혁이 자기 부모들이 교화소에서 <<표창결혼>>을 하였으며 자기는 1982년에 낳았다는것은 새빨간 거짖말이다.

         

<<어머니와 형의 도주계획을 미리알고 간수에게 신고하면 살아갈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고하였다>>, <<따라서 어머니와 형이 사형되였다>>등 내용은 완전히 날조극이며 우리 나라에서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신동혁의 어머니 장혜경, 형 신히근은 1996년 <<도주기도>>에 의해 사형처벌을 받은것이 아니라 고의적인 중살인범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응당한 심판을 받았다.

         

신동혁은 2002년 중국에 비법월경하였다가 중국공안에 체포되여 이관되였으며 그로 하여 법적처벌을 받았으나 개진하지 못하고 또다시 비법월경하여 월남도주하였다.

         

신동혁은 자기 부모들이 나라와 인민앞에 저지른 엄중한 대범죄사실들에 대해서는 입밖에도 내지 못하면서 공화국 <<정치범수용소>>의 존재에 대해 날조해가며 괴뢰정보원의 나팔수 역할을 통하여 더러운 생명을 유지해가는 기생충에 불과하다.

         

신동혁은 2001년 6월 북창군 봉창리에서에서 13살난 소년였던 중학생 리은하를 성폭행하였다. 당시 13살난 소녀였던 리은하는 성인이 된 오늘까지도 그때 신동혁으로 부터 당한 수치와 악몽에서 모대기며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신동혁이 떠들고 다니는 반공화국 인권모략자료들은 모두 날조된것으로 이것은 철두철미 남조선정보원들이 써준 각본에 따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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