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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평양녀성들의 멋부리기/울긋불긋 달린옷이 거리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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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8-10 09: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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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평양녀성들의 멋부리기/울긋불긋 달린옷이 거리를 장식

 

 

【평양발 김숙미기자】뜨거운 해살이 쏟아지는 한여름, 울긋불긋 녀성들의 옷차림이 거리를 한결 화려하게 장식해주고있다.

올여름도 녀성들속에서 달린옷(원피스)이 인기다.

 

보기에 산뜻하고 시원하면서도 활동하기도 편리한 달린옷은 해마다 여름철이면 녀성들이 즐겨찾는 옷으로 되고있다. 올여름은 특히 어느 하나도 같은것을 보지 못할만큼 그 형태가 매우 각양각색이다.

 

《엄마랑 나랑 사이좋게 맞추어입었어요.》

 

허리부분에 끈을 채우면 한결 날씬해보인다.

 

맵시있고 날씬해보이는 직선치마형태며 바람에 살랑거리는 어슨치마형태, 꽃무늬며 점박이무늬, 줄무늬 등 무늬와 형태도 지난 시기에 비해 몰라보게 다양해졌다. 상하로 소재나 무늬, 색갈이 서로 다르거나 허리부분에 끈, 벨트를 채우며 몸매를 잡아주는 형태도 있다.

 

특히 올여름은 심한 고온현상으로 평양에서도 최고기온이 37.8℃를 기록하는 등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달린옷의 인기가 부쩍 오르고있다.

 

점박이무늬도 인기다

 

해살에 눈부신 흰색 달린옷

 

주문봉사를 전문으로 하는 선교녀자옷점에서는 올여름 달린옷의 주문건수는 일반옷의 3배나 된다고 한다.

 

김미향책임자(33살)에 의하면 올해 처녀들속에는 좌우의 어깨부터 몸앞부분에 날개처럼 천을 덮은 형태나 달린옷에다가 레스 등의 덧옷을 걸치는 형태가 인기를 끌고있다고 한다.

 

《녀성옷제작에서 반복성은 금물이다. 녀성들은 누구나 자기 몸매에 맞으면서도 하나라도 남들과 다른 형태의 옷을 요구한다. 우리 옷점에서는 한 손님에게 봉사한 형태는 절대로 다른 손님에게 봉사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한다.

 

《나에겐 어떤 형태가 어울릴가?》평양제1백화점에서

 

처녀들이 입는 모습에서 몸매도 날씬해보이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자기도 양복점에서 해입었다는 리윤미씨(21살)는 《정말 모든 행동에 다 편리하고 여름철에는 시원해서 그저 그만이다. 달린옷 형태, 색갈, 기호는 다 다르지만 나는 흰색바탕에 문양이 있는 겹달린옷이 좋다.》라고 말하였다.

 

한여름 평양녀성들의 멋부리기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제일 고운 달린옷 입고 만나러 왔어요.》

 

출근준비에 바쁜 아침도 달린옷이 편리하다고 한다.

 

[출처: 조선신보]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08-10 17:53:4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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