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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도덕적인 나라,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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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7-11 15: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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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도덕적인 나라, 조선

 

김웅진(재미동포)

 

 

흔히들 말한다. "수백명의 인민을 고의로 물에 빠뜨려 죽이는 나라는 존재가치가 없다."
그렇다. 고의로 인민대중을 학살하는 집단은 그것이 국가나 정부라고 해도 명백히 조직범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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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에는 범죄단체조직죄라는것이 있다.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조직(organizing criminal enterprise)하거나 이에 가입하는 죄를 말한다.


1. 조직하는 죄
2. 가입하는 죄
이는 형법이 규정하는 범죄행위로 된다.

이것을 주제로 생각해본다.

범죄단체를 조직하는것은 불법이다. 주가조작단체, 도박단체, 사기조직, 소매치기단체, 마약밀매단체, 폭력배단체 등을 결성하거나 예비음모를 하거나 가담하는 등은 모두 불법이다. 그러나 10만명도 넘는 10세 미만의 어린이들과 유아들, 수십만의 부녀자들을 포함한 130만 남조선인들을 학살한 서북청년단이 조직되는것으로 봐서 이런 법은 유명무실하다.

어떤 폭력조직에 대한 법원 판결문 중에서 인용한 내용을 보자. "두목격 수괴, 두목격 고문, 부두목격 간부, 참모, 행동대장격 간부, 행동대원으로 그들 사이의 각 임무분담을 정함과 아울러 단체구성원들 간의 위계질서를 대체로 나이 순서에 따른 서열로 확립하고, 또한 합숙소를 마련하여 단체생활을 ... 조직원 양성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 이런 조직은 정확히 서북청년단이며 여러 종류의 사이비종교미신단체들과 오버랩된다. 서북청년단은 "반공과 반북"이라는 면죄부를, 사이비종교미신단체들뿐만 아니라 사실상 모든 종교미신단체들은 이른바 "종교의 자유"라는 면죄부를 휘두를 뿐이지, 인간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망하게하는 단체들이므로 명백히 범죄단체들이다.
미제세상과 남괴에서는 모든 단체들이 전부 범죄조직들이다. 리기적인 목적으로 인간들을 체계적으로 거짓으로 기만하고 우민화, 좀비화하고 리용하고 착취하는 행위는 정확히 조직범죄이다.

"조직범죄란 .. 공모하여 주로 경제적 리득을 얻기 위하여 ... 조직적인 범죄를 저지르는것을 말한다 (Organised crime can be defined as serious crime planned, coordinated and conducted by people working together in an organised crime group. Their motivation is often financial gain.)"

금전적, 경제적 리득을 위해, 또한 이것을 성취하기 위한 정치, 경제, 언론, 항문, 문예, 종교미신, 정보기관, 군대, 전쟁, 기만, 학살, 말살..
미제세상과 남괴의 모든 단체들과 조직행동들은 범죄단체이며 조직범죄이다.

영어위키가 열거하는 거대 조직범죄들을 보면 2013년 한해에 개인정보도난(identity theft)로 인한 손실이 200억불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의 코케인밀매범죄조직은 해마다 340억불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로씨야의 최대범죄단체인 솔른체브스카야 브라트바는 10개 이상의 하부단체들이 연합한 9천명이 넘는 조직인데 년매출이 85억불이라고 한다. 일본판 마피아인 야마구찌파는 년간 66억불을, 이태리계 미국마피아 꼬모라는 매년 49억불을, 깔라브리아지역을 중심으로한 이딸리야 두번째의 범죄단체는 매년 45억불을, 멕시코 최대규모의 범죄단체인 시놀라카르텔은 매년 30억불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아주 로골적인 범죄단체로는 미국의 1930-40년대를 풍미한 기업들로 "살인주식회사(Murder, Inc.)"가 있다. 주로 이딸리아계 미국인들과 유태인들로 구성된 살인전문용역회사였다. 이와 유사한 시기에 미국의 아이리시계와 이딸리야계와 유태계의 빅세븐그룹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조직들을 보면 영국소재의 HSBC 은행 (자산 2조6천억달러) JP모건(2조5천억달러) 등 은행들이 있고 각종 대기업들이 있다. 그리고 카톨릭교회와 바티칸, 개신교와 각종 종파들이 있다. 바티칸의 실제 재산은 가늠키 어렵다. 지구상 인구의 다수를 잠식하고 있는 각종 종교미신의 경제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CNN, ABC, NBC, CBS, Fox news, MGM, Paramount, 디즈니 등 유수의 언론단체와 매체들이 있고 이들은 모두 유태계자본의 소유이다.
그리고 세계의 그림자정부 딮스테이트로 불리는 로스차일드계의 총 자산은 500조달러도 넘는다고 한다.

국가 자체도 범죄단체일수 있다. 가령 일제의 범죄적조선강점을 실행한 조선총독부와 치안조직, 그리고 일제의 행정조직들 - 총독관방, 법무국, 사정국, 재무국, 식산국, 학무국, 경무국, 농림국, 광공국 - 등은 원천적으로 범죄조직들이며 이들이 한 짓들은 모두 조직범죄들에 해당된다.

과거 서구제국의 대기업들은 기독교와 함께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대륙, 그리고 인디아와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를 침략하기 시작했다. 영제, 불제,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등 서구침략자들이 죽인 사람의 수는 일억을 훨씬 넘는다. 약 500년간 남미와 북미, 아프리카, 인디아, 아시아 등을 종횡무진 누비며 자행한 범죄이다. 그러나 불과 200여년 동안 미제는 일억이 넘는 사람들을 죽였다.

인류문명사는 제국의 력사로 점철되였다. 고대의 제국들(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중국, 인도 등)은 고대사의 중추를 이루었고, 근대이후의 세계사는 자본주의적제국주의 세력들(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에 의해 주도되었다. 소수그룹이나 민족들은 지배, 착취당했고, 멸종하거나 제국에 흡수되었다. 비제국집단(요새로 보면 비동맹 국가들)이나 피지배계층의 무수한 반란과 도전들은 모두 무참히 꺾였다. (스파르타쿠스로 부터 중세 유럽이나 제정러시아나 중국이나 조선의 민란, 농민의 란, 해방투쟁 ...)

16-19세기 대서양노예무역상인들은 천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을 아메리카로 운반했다. 이들 중 70%는 설탕농장에서 강제노동 당했다. 대부분 금방 죽었다. 수백만의 흑인들이 생포와 운송과정에서 죽어갔다.
설탕, 담배, 목화는 아메리카의 주요 산물이었다. 설탕은 비싼 품목이었고, 단 맛의 호소력은 유럽에서 즉각 엄청난 수요를 창출했다. 케이크, 쿠키, 쵸콜렛, 사탕, 단 음료... 17세기 초에는 없었던 일인당 설탕소비량이 19세기 초 18파운드에 달했다.
사탕수수의 재배와 설탕추출은 엄청난 로동을 요구했고, 저가의 설탕 생산과 리윤의 극대화를 위해 자본세력은 노예사용을 시작한 것이다. 아무도 노예무역을 가로막지 않았다. 노예회사들의 주식은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었고, 유럽인들은 열광적으로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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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노예회사는 무장력을 꾸리고 아프리카로 가서 흑인들을 죽이거나 생포해서 아메리카로 데려갔다. 그곳의 농장주들에게 노예를 팔았다. 판매대금으로 농장주로 부터 설탕, 코코아, 커피, 담배, 목화, 럼주를 받아 유럽으로 가져가서 고가로 팔았다. 그 돈으로 선박과 살인무기를 보강해서 다시 아프리카로 갔다. 이 과정을 거듭하면서 커다란 리윤을 얻었다. 돈번다고 다 경제행위가 아니다. 이런것은 명백한 조직범죄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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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회사는 19세기 동안 매년 6%의 수익률을 올렸다. 대서양 노예매매는 아프리카인에 대한 인종적증오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노예회사의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 브로커들, 노예회사간부들, 농장주들 등 평범하고 기계적인 욕망과 메커니즘에 의한 것이었다. 누구도 자신의 투자리윤이나 맛있는 케이크와 커피를 즐기는 삶의 배후에서 일어나는 참극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리윤을 위해서 인종차별주의를 발생시켰고 흑인학살과 노예화를 합리화하려고 흑인은 사람이 아니고 죽여도 된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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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경제는 결코 정당한 방법의 리윤추구와 공정한 분배를 스스로 보장할 수가 없다. (돈은 마약과 같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관리하게 하랴.) 돈과 리윤을 갈망하는 탐욕의 엔진을 막아낼 윤리나 량심은 없다. 자본은 리윤을 원하며, 리윤은 '성장'을 원한다. '성장'이 최고의 가치가 될 때 인간과 도덕, 자연을 비롯한 다른 모든 가치는 휴지가 된다. 기생충집단인 기독교는 기득권을 위해 수억의 인간을 죽였다. 자본주의는 탐욕과 비정함으로 인해 수억의 인간을 죽였다.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일으킨 인디아의 벵골 대 기근과 (천만 사망)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일으킨 자바, 수마트라, 말라카 주민들의 참혹한 희생(수백만)도 마찬가지였다. 꽁고의 고무농장도 마찬가지였다. 기업가들은 실적이 부진한 꽁고주민들을 난자해서 죽이거나 팔을 잘랐다. (1885-1908; 인구의 절반인 천만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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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들과 선교사들이 먼저 진출했고, 정부가 나서서 식민지를 국유화 하고 정치 외교 군사 행정을 떠맡음으로써 대기업을 돕게된것은 나중의 일이었다. 네덜란드 회사들이 진출한지 2세기나 지나서 인도네시아는 국유화되여 네덜란드령이 되었다. 동인도회사가 인디아를 경영한지 거의 2세기 후에야 인디아는 영국령이 되었다. 한때 네덜란드 회사 VOC(동인도회사)는 정부군보다 월등히 많은 35만명의 용병 병력을 가졌었다, 식민지의 국유화로 주식회사는 식민지의 정치 군사적 경영에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기업이 위기에 처하면,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의 주식시장에서 대주주들이 정부의 모가지를 죈다, 정부는 전쟁도 불사하게 된다. 마르크스는 이것을 풍자하며, "유럽의 정부들은 자본가들의 협동조합(trade union)이 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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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사례가 있었다, 일차 아편전쟁(1840-1842)이다. 영국의 동인도회사는 인디아에서 아편재배를 해서 중국에 수출했다. (농작물 대신 아편재배를 하게 해서 인디아 벵갈의 대기근으로 천만이 죽음) 19세기 초반, 동인도회사와 잡상인들은 마약, 특히 아편을 중국에 팔아먹으며 떼돈을 벌고 있었다. 수백만의 중국인들, 특히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노동자와 가난한 사람들은 아편에 중독되여갔다. 이것이 중국을 사회적, 경제적으로 마비시켰으므로 1830년 중국정부는 아편매매를 금지했으나, 영국의 아편장수들은 이를 무시해버렸다. 이에 중국정부는 아편을 몰수하고 불태웠다.
영국정부에 강력한 연줄이 있는 아편장수들은 내각에 압력을 가했고 1840년 영국정부는 중국에 '교역의 자유'라는 구실로 선전포고 했다. 중국은 상대가 안됐다. 영국은 중국에게 아편무역을 제한하지 말 것과, 중국정부가 아편장수들에게 끼친 피해를 변상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기독교의 선교를 보장하라는 요구도 했다.) 홍콩도 내 놓으라고 했다. 홍콩은 아편수출의 전략적요충지였으므로. 19세기 말 경 중국인들 중 4천만명의 아편중독자가 생겼다. (미제가 강점한 이래 남조선에는 수천만 개독병환자들이 발생했다.)

상품화되는것은 아편 뿐 아니다. 전쟁 그 자체도 상품화 된다. 1821년 그리스는 오토만 제국으로 부터의 독립전쟁을 시작했다. 그리스 문명에 대한 동경심을 갖는 유럽인들은 진심으로 그리스의 독립전쟁을 지지했고, 바이런과 같은 시인은 참전까지 했다. 런던의 금융계에서는 이토록 인기 있는 전쟁을 상품화하는 묘안을 떠올렸고, 그리스 반군에게 전쟁 채권을 발행할 것을 제안했다. 런던 증시에서 그리스 채권은 환영받으며 거래되었고 전황에 따라 등락했다. 그러나 터키가 점점 우세해졌고, 그리스반군의 패색이 짙어지자 채권의 가치가 바닥을 향했다. 채권자들이 빤스조차 잃어버릴 지경이 되자, 이는 곧 국가경제의 위기가 되었다. 영국은 함대를 조직해서 오토만제국의 함대를 격파해버렸다. 그것이 1827년의 나바리노 해전이다. 그리스는 마침내 자유를 얻었으나, 영국의 채권자들에게 나라가 수십 년간 저당 잡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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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도 수에즈운하 건설 등의 리유로 영국과 프랑스의 자본가들의 자금을 유치했다. 그 빚이 점점 늘어나자 영국은 이집트 내정에 마구 간섭하기 시작했다. 1881년 이집트 민족주의자들은 반기를 들었고, 모든 외국 빚을 무효화한다고 선언했다. 이 소리가 빅토리아 여왕의 귀에 좋게 들릴 리가 없었고, 1년 후 영국 정부는 군대를 파견해서 이집트를 접수했고, 이집트는 이차대전이 끝날 때 까지 속국으로 남아있었다. 미제를 행동대원의 우두머리로 삼고 지구를 잠식하고 있는 오늘날의 "그림자 정부"집단은 그 목적으로 보나 수단과 방법으로 보나 거대규모의 범죄집단이다. 그들은 하루도 쉬지않고 지구 도처에서 전쟁과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 자본과 정치의 연합은 필연적이다. 그 연합의 목적은 사람도, 자연도, 정의도 아니다. 오직 이윤과 성장일 뿐이며, 그 이윤과 성장은 실질적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민중을 대변하는 정부가 필요한 이유이다.
남조선에 유입된 외국, 일본의 자본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미 대기업들 주식의 반 이상을 잠식했고, 일반융자로부터 부동산 투기나 엄청난 고리의 사채놀이에까지 개입하고 있지 않는가? 유사시 그들의 정치군사적 개입을 막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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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번다고 해서 인도적 행위도, 도덕적 경제활동도, 합법행위인것도 아니다. 아무리 제놈들이 호주머니를 채운다 해도 인간과 사회를 파괴하면서 추구하는 리윤획득행위는 범죄이다. 이러한 원리에서 볼때 자본주의사회는 범죄단체 그 자체이다. 제국주의, 자본주의, 종교미신단체들은 거대한 범죄단체들이며 그들의 행위는 모두 거대한 조직범죄행위들이다. 그들은 세계 최대규모의 조직범죄단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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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합법적이고 도덕적인 단체들의 전형적인 례는 조선에서 찾아볼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로동당 그리고 조선의 모든 사업들과 행정 생산 교육 언론 의료 후생기관들과 조선인민군은 력사상 최고로 깨끗하고 도덕적이며 진정으로 합법적인 단체들이다. 그 목적이 리윤을 취하려고 인민대중을 착취, 기만하거나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데 있지 않고, 오직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 애민의 뜻을 따라 조국의 자주 자력 자강을 달성하고 조국과 인민들을 위한 이민위천의 락원을 건설하려는데에 있기 때문이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07-11 21:34:3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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