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혁명의 힘, 수령중심의 단결>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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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7-04 11:4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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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의 힘, 수령중심의 단결>
김웅진(재미동포)
악의 아성을 부수고 사회를 정화한다던지, 외세침략자를 쳐물리치고 자주권을 회복하는 등 큰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사람들의 단결이 가장 중요하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단결.
혁명이 이루어지 않는 리유는 단결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큰 장애물이라고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영차” 밀어 제끼면 대번에 치울수 있다. 단결이 안되기 때문에 장애물이 튼튼하게 버티고 있는것이다.
왜 우리민족은 단결을 할줄 모르는가, 왜 진보는 모래알처럼 단결이 안되는가, 하는 한탄을 자주 듣는다. 사회변혁을 위한 힘의 결집에는 단결이 꼭 필요한데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립장도 다르고 지식과 사고 수준도 다르고 저마다 제가 잘났다.
화학반응에나 비방울형성에나 사회혁명에나 어떤 중심, 촉매, 리더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올바른 사상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행진하는데는 령도자가 꼭 필요하다. 령도자 없이 이루어진 혁명은 없다. 령도자의 역할은 강력한 자석과 같다. 인간들은 쇠조각들, 쇠가루와 같아서 자석과 같은 령도자가 없이는 절대로 한군데로 뭉쳐지지 못한다. 따라서 개인주의 자유주의가 세뇌한바(개개인들이 중요하다, 영웅은 없다는 식의 궤변)와는 정 반대로, 혁명의 성공과 위대성은 바로 령도자의 위대성에 전적으로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치 쇠조각을 불러모우기 위해서는 자석의 강력함이 절대적이듯이.
사람들은 령도자 없이도 환경조건에 따라 뭉치기도 하고 용감하게 싸우기도 한다. 가령 일제(혹은 위만군과 같은 일제의 괴뢰)가 촌락의 인민들을 대량 학살했을때 유가족들과 이웃들은 일제에게 원쑤를 갚으려는 싸움에 목숨을 걸고 나서기도 했다. 전두환괴뢰군이 광주시민들을 느닷없이 학살했을때 광주시민들은 일시적으로 대동단결하였다. 군사깡패집단이 누명을 씌운것처럼 김대중전대통령이 광주투쟁을 지휘하지 않았다,
그러나 충격에 의한 단결은 마치 전류가 흐르는 동안만 자성을 띠고 쇠조각들을 끌어당겨 하나로 결집시키는 전자석, 일시자석처럼 전류가 정지되면 (상황이 종료되고 분위기가 변화하면) 자성을 잃고 다시 쇠조각들(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종교미신에 의한 결집, 야쿠자와 같은 폭력배들의 단합, 제국주의 범죄세력의 대단결, 극우양아치들의 단결과 같은 단결현상도 일어난다. 그러나 종교미신과 범죄적 동기, 리기적 목적들이 인간들을 결속시킨다 해도 그런 단결은 인간들을 반드시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함정이나 늪이 된다. 일제군부의 단결은 일제를 망하게 하였고, 나치를 중심으로한 도이칠란드의 단결은 독일을 망하게 하였다. 양아치들의 단결은 일망타진을 부르며, 종교미신의 단결도 거짓이 산산조각남에 따라 력사의 쓰레기통을 향하고 있다.
로씨야의 혁명과 중국의 혁명은 강력한 령도자의 지휘로 일어났다. 윁남도 그랬다. 그러나 그 령도자들은 불행히도 영구자석이 되지 못했다. 그들의 강력한 자기력은 계승되지 못했고 나라는 분렬되고 사회주의체제는 붕괴되여 자본세력의 손아귀에 떨어졌다.
인류력사상 정의가 집단적으로 승리를 거둔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모든 계급투쟁과 의거와 봉기들은 모두 기성사회의 힘, 지배계급, 제국(페르샤, 로마, 서구제국, 미제) 및 그 앞잡이들에게 짓밟혔다. 쏘련과 중국혁명 마저 변질되여 고매한 리상과 목표가 포기되고 기회주의의 초라한 몰골이 되였다.
인류력사상 최초로 성공한 혁명의 사례가 바로 조선혁명이다. 인류최초의 성공적혁명인 조선혁명의 중심에는 위대한 수령님이 계셨다. 위대한 수령님의 인품과 자질은 한마디로 강력한 자석에 비유할수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분을 존경하고 따르게 되였고, 전우들과 반일유격대원들은 물론 중국인들도 모두 수령님의 인품에 끌렸다. 이러한 수령님의 위인된 면모를 알아본 절세의 애국자들은 일심단결하여 김일성장군을 조선의 령도자로, 강력한 영구자석으로 추대하고 모시겠다고 맹세했던것이였다. 그분들은 조선혁명을 위해 강력한 조선의 령도자 -- 인민들을 애국의 한길로 불러 일으키는 구심점으로서의 영구자석이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것을 인류력사상 가장 뼈저리게 통감하고 체득한 투사들이였다.
“강건은 나를 보고 얼마나 반가와했던지 거기에 있던 2로군과 3로군의 군정간부들이 다들 놀라와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장개석의 휘하에서 반공병으로 물든 김구와 같은 인물들도 사로잡게하는 위대한 인품을 지니신 분이였다. 사람들의 호감을 끄는 인품을 magnetic personality(자석과 같은 인품이)라고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한 인품과 숭고한 애국심, 탁월한 능력과 영명함은 바로 조선혁명전통의 핵심이 되였다. 이것이 백두의 혁명전통, 백두산 총대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초강력 영구자석과 같이 대를 이어서 강력한 지도력(磁性)을 빛내이시며 대를 이어 투사들과 인민들(쇠조각과 쇠가루들)을 강력하게 결집시켜 이민위천과 자주 강성대국의 바른 로선으로써 민족을 바른 방향으로 이끄시며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조선혁명을 반드시 승리에로 령도하고 계신다. 조선의 위대한 자석은 조선혁명뿐만 아니라 세계의 진보적 력량을 이끄는 강력한 핵심이 되였다.
<의존성을 강요하는 서구기독교>
개독 찬송가라는 쓰레기들 중에 들어 있는 어떤 가사를 보자.
"의지하고 순종하는길은
개독(예수구라)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개독, 즉 주놈에게 의지하라, 네 스스로 살지 말라는 악한 가사이다. 자주의 정신, 주체의 리념이 스스로 살것을 가르치는데 반하여 개독은 남에게 의지해서 사는것이 최고의 삶이라는 명백한 거짓을 주입하는 악이다. 의심하지 말고 생각도하지 말고 무조건 믿어라 의지하라...
허깨비를 믿고 의지하는 정신병을 강요하기보다는 차라리 술담배나 마약에 의지하라고 권하는게 낫다.
의존성은 미성숙과 노예의 특성이며 식민지 사상이다.
외세, 힘센 놈, 허깨비(중동악귀) 등 무엇에든 의지하라고 자꾸만 인간들을 종용하는 개독종교미신은 노예제 시대에 발생했고 인간들을 지배계층에게 복종 순종하는 노예로 만드는 서구의 낡은 사상이며 오늘날 지배계급과 침략세력의 리익에 복무하는 악한 통치수단이기도 하다.
악이란 별게 아니다. 과거에 하던 짓을 현대에 되풀이 하면 바로 악이며 범죄인것이다. 인신매매, 학살, 마녀학살, 고문, 기만과 무고, 침략, 노예화, 인간차별, 녀성 및 아동 학대 등은 모두 과거에 흔히 자행되던 행위들이다.
과거에 통용되던 이런 짓들을 오늘날 자행하면 전부 범죄가 된다. 개독도 마찬가지이다. 노예제사회에서 통용되던 개독을 지금 자행하면 범죄이다. 개독은 노예제사회의 종교미신이며, 제국주의의 도구노릇을 해왔다. 개독은 서구사대주의, 식민지노예사상을 퍼뜨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의지하고 순종하는길은 개독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꼭 외세에 의지해야하며 자기것에는 절대로 의지하면 안된다.
개독과 사대매국이 동의어에 가까운것은 우연이 아니다.
개독은 구악을 현대사회에서 자행하는 극악한 범죄이다.
현대과학은 발암물질이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대과학은 종교미신이 인간의 좀비화와 정신질환을 유발하는 리성파괴범임을 밝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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