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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뒤늦게 평양행 차표구입에 나선 일본을 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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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4-04 06: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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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뒤늦게 평양행 차표구입에 나선 일본을 조소

편집국


 

 

 

일본당국이 조선과의 관계정상화를 위한 회담의 재개를 타진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이 《분별을 잃고 계속 못되게 놀아대다가는 영원히 평양행 차표를 구하지 못하게 될수도 있다.》고 경고한지 불과 며칠만의 일이니 놀라운 豹変이다.

 

◆어찌 그러지 않으랴. 얼마전까지만 해도 빙설을 삽시에 녹여가듯 북남관계가 급변하고 지역의 평화보장에 소중한 기회가 도래한 정세의 흐름을 보고도 그것이 천둥인지 지동인지도 몰라보고 렴치없이 돌아쳤으니 말이다.

 

◆安倍는 정초부터 머나먼 유럽에까지 가서 《북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련일 뇌까렸고 평창에 가서는 《대북압박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는 원칙》이 흔들려서는 안되며 올림픽경기가 끝나면 즉시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야 한다고 푼수없이 지껄여댔다.

 

◆安倍야 피줄이니 어쩔수 없는가 했더니 外相이라는자까지 나서서 가는 곳마다에서 조선에 대한 압력을 극대화하라고 요란하게 돌아치는것도 모자라 조선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라는 주제넘은 망발을 이간 얼마나 쏟아내였는가.

 

◆평양행 차표구입에 줄을 설러면 똑바로 설것이지, 조일회담의 재개를 타진하고도 《북이 대화에 나선것은 국제사회의 압력의 결과》라고 하면서 여론을 오도하고 《랍치문제해결》에는 압력밖에 없다고 부질없는 나발을 계속 불어대고있다.

 

◆일본당국이 뒤늦게나마 조일평양선언의 정신에 따라 진정성있게 림한다면 그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문제는 공문서위조를 비롯한 추문사건으로 급속히 기울어진 정권을 바로잡을수 있는가 하는데 있다. 허세를 부리는 처지가 아닐것이다.(중)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8-04-04 06:45:2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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