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의 숭고한 사명감을 새겨봅니다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절세위인의 숭고한 사명감을 새겨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6-14 11:22 댓글0건

본문

절세위인의 숭고한 사명감을 새겨봅니다

 

-재미동포 리진천-

 

 

 

 

어느덧 열일곱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다.

 

환희와 격동속에 흘러왔고 시련과 도전을 헤쳐온 6. 15의 자욱자욱을 감회깊이 더듬어보게 하는 6월이다.

 

이 시각 나의 마음은 은연중 한상의 영상사진에로 달린다.

 

2000년 6월,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탄생을 확인선포하시며 김대중《대통령》의 손을 뜨겁게 잡고 높이 쳐드시는 명장면을 담은 뜻깊은 기념사진이다.

 

그 불멸의 화폭을 접하면서 온 겨레는 얼마나 감동에 젖어있었던가.

 

잊지 못할 감격의 화폭들이 끝없이 되새겨지는 6월을 맞고보니 찬란한 태양의 빛발로 통일조국의 밝은 려명을 불러오시려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가슴후더웁게 안겨온다.

 

1

 

다수의 언론들은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을 두고 《세기의 악수》로 평하면서 6. 15공동선언의 채택을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위인적풍모, 비범한 기상,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이 안아온 소산이라고 일컫고있다.

 

너무도 지당하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열렬한 민족애, 동포애로 충만된 무한한 사명감으로 력사에 길이 빛날 민족사적대사변을 태동케 하시였다.

 

나는 여러차례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불멸의 통일기념비로 찬연히 빛을 뿌리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과 력사적인 평양상봉의 로정, 최전방인 판문점을 참관하면서 국방위원장님께서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였고 김일성주석님의 통일유지를 실현하는것을 자신의 더없는 책무로 여기시며 초인간적정력으로 헌신분투해오신데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군 하였다.

 

자신이 우리 겨레에게 안겨줄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간곡한 유훈을 가장 절통한 심정으로 새겨안으시였고 하나의 유기체가 둘로 갈라진 현실을 가장 큰 비극으로 여기신 국방위원장님이시기에 조국통일을 위해 그렇듯 심혼을 다 바쳐오시였다는것이다.

 

조국과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신분, 자신의 대에 조국을 통일하지 못하면 후대들도 민족분렬의 비극을 또다시 겪게 될것이며 북남사이에 민족적공통성마저 사라지고 민족이 영원히 둘로 갈라지게 될수 있다는 생각으로 심장을 불태우신분, 그래서 사색과 실천의 모든 지향점을 민족이 하나가 되는 그날에 두시고 조국통일과 민족의 대단합을 위한 진로를 밝혀주시는것을, 겨레 한사람한사람을 통일성업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이끌어가시는것을 더없이 신성한 의무, 중임으로 여기신 국방위원장님이시였다.

 

그분께서 새 천년대가 시작되던 력사의 분기점에서 백두산에 오르시여 통일의 대사변을 안아오실 웅지를 펼치신것도, 력사적인 6월평양상봉의 대용단을 내리신것도 바로 그 숭고한 사명감에서 비롯된것이였음이 분명하다.

6. 15공동선언이 발표된 후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만나뵈웠던 문명자녀사가 미국으로 귀환하여 동포지인들에게 한 이야기가 돌이켜진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과 담화를 나누는 전과정에 제일로 감복한것은 그분의 투철한 민족애와 민족자주사상이였고 심혈을 기울여 북남공동선언의 소중한 씨앗을 잘 가꾸어 통일시대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확고부동한 의지였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는 그분의 대명제에서 나는 공동선언의 마련만이 아니라 그 리행도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지고 견인해나가시려 한다는것을 직감할수 있었다.

 

30년나마 미백악관과 국무성의 출입기자로 활약해왔고 1979년 일본의 유명잡지에 세계를 움직이는 녀성 12인중의 한사람으로 꼽혔던 문명자녀사가 매혹을 금치 못하며 찬탄한것을 통해서도 국방위원장님께서 민족의 중대사를 두고 얼마나 마음을 많이 쓰시였는가를 충분히 절감하게 한다.

 

그분께서 이남의 《대통령》일행을 위해 특별히 마련해주신 오찬석상에서 하신 귀중한 가르치심이 떠오른다.

 

…문제는 공동선언을 어떻게 리행하는가 하는것이다, 이번에 좋은 공동선언이 나갔는데 우리는 그 리행에 충실하겠다, 그러나 누구든 공동선언을 어길 때에는 민족앞에 그에 대하여 책임져야 한다. …

 

역시 책임문제였다.

 

력사를 돌아보건대 리념과 원칙이 곧 실천으로 된 례는 드물며 일시 서로의 의견을 모았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실효적인 조치나 행동으로 이어진것은 별반 없었다.

 

수십년간에 걸친 우여곡절의 북남관계사가 이를 반증해주고있다.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로,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통일할데 대한 3대원칙이 천명된 7. 4공동성명을 비롯하여 겨레에게 통일의 희망을 안겨준 좋은 합의들이 나온 사례들이 적지 않다. 민족이 한결같이 공감하고 지지하였지만 그 모든것은 응당한 빛을 보지 못했다. 도리여 그러한 합의가 나온 뒤로 북남관계가 더 험악해지기까지 하였다.

 

더이상 이런 무책임적인 페단이 반복되는것을 용납할수 없으시였기에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평양상봉의 마지막날에 있은 송별오찬회의 전과정을 분렬된 나라의 정치인들이라면 계급과 계층, 정파를 생각하기전에 민족을 먼저 생각해야 하며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공동선언의 리행에 정치인으로서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는 사명감을 심어주는 과정으로 일관시키신것이다.

 

그날의 값진 깨우치심을 통해 공동선언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시려는 국방위원장님의 위인적풍모를 몸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한 남조선의 정치인들이 격찬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어찌 그뿐인가.

 

평양수뇌상봉의 나날 남측《장관》들이 북남공동선언리행에 나서지 않으면 자신께서 남쪽에 나가 장관노릇을 하겠다는 해학으로 정치인들이 나라와 민족앞에 지닌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깨우쳐주기도 하시고 남쪽의 가수들을 초청하시고는 그들과는 초면이라 인사하기 쑥스러우니 문화관광부 장관이 그들 모두를 데리고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우스개말로 북남교류활성화를 권장하기도 하신 하많은 일화들에도 민족구성원들이 공동선언리행에 응분의 책임을 다하도록 하시려는 심오한 뜻이 담겨져있었다.

 

나는 그해 가을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이남의 언론사대표단을 초청해주신것을 민족언론인의 소임문제로 조명해보게 된다.

 

국방위원장님께서 남쪽의 한다하는 신문, 방송회사 사장들을 불러주신 의도를 여러 각도에서 분석할수 있겠지만 기본은 분렬된 민족의 언론인이라는 자각을 심어주고 언론이 6. 15공동선언의 리행과 6. 15시대의 힘찬 전진에 이바지하는 언론으로 되도록 하기 위해서였을것이다.

 

력대로 이남의 대다수 언론들은 권력에 눌리우고 돈에 얽매여 독재《정권》의 그릇된 보도지침에 따라 반북모략선전과 동족대결의 돌격대로, 어용도구로 《맹활약》해왔다. 이러한 보수적근성은 6. 15공동선언이 나온 직후에도 의연히 남아 우리 민족끼리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며 북남간의 불신과 적대감만을 조장하고있었다.

 

정의와 량심을 지니고 진실보도로 통일을 지향하는 겨레의 목소리를 세계에 알리는 전파자가 되고 민족자주와 통일을 앞당기는 시대의 선도자가 되여야 할 언론들이 민족내부에 대결을 고취하고 전쟁을 선동하면서 반역의 길을 걷고있는 현 실태를 두고 그처럼 심려하신분은 국방위원장님이시였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동족사이의 비방중상이 언제 가도 종식될수 없고 온 민족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실현해나갈수도 없다, 사대매국으로 줄달음쳐온 매문의 붓이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 우리 민족끼리시대를 추동하는 언론이 되게 하여야 한다, 그래야 공동선언도 제대로 리행되고 통일의 길도 순조롭게 열어나갈수 있다.

 

국방위원장님의 이 의중은 남측언론사대표단을 만나신 석상에서 하신 그분의 가르치심에 그대로 담겨져있다.

 

공동선언을 리행하는데서 북과 남의 언론기관들과 언론인들이 자기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야 한다, 이제는 북남언론기관들의 공동합의문도 나온것만큼 서로 힘을 합쳐 공동선언리행에 도움이 되고 인민들의 의사에 맞는 언론활동을 적극 벌려나가야 한다, 누구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로 나가는 시대의 흐름을 멈춰세우거나 훼방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거듭 력점을 찍으시며 정곡을 찌르기도 하시고 분위기를 일신시키시려는듯 오늘 잘 대접했으니 당신들이 내는 래일신문을 한번 보아야 하겠다는 유쾌한 롱담도 하시는 그분앞에서 반공반북에 쩌들대로 쩌든 언론사 《거두》들이 고개를 숙이며 언론인의 직분을 놓고 심각한 자기반성을 하였으리라는것은 당연지사이다.

 

진정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숭고한 사명감과 자애의 손길이 있었기에 각계각층의 민족성원들의 가슴마다에는 통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능력에 맞게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통일애국의 륜리가 뿌리내려질수 있었던것이다.

 

절세위인의 크나큰 세계는 경이적인 현실을 펼쳤다.

 

우리 민족끼리시대에 조국통일의 주인된 자각을 안고 화해와 단합의 눈부신 화폭을 펼치던 나날들이 생생히 떠오른다.

 

민족의 맏아들답게 통일의 마치소리를 높이 울리며 앞장서 통일조국을 건설하자는 우렁찬 함성이 터져나왔던 북남로동자통일대회장, 통일의 씨앗을 함께 심고 가꾸어 이 땅우에 풍요한 통일가을을 안아오자는 진정어린 다짐들로 차넘쳤던 농민통일대회장, 6. 15시대의 첫 청춘세대라는 긍지심에 넘쳐 공동선언을 고수리행하는데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자는 결의가 그칠새없던 북남청년들의 회합장 …

 

남과 북, 해외의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은 물론 정치인, 경제인, 문화인, 종교인들은 태양의 빛발이 찬란히 뿌려지는 단합의 광장, 통일의 광장에서 민족주체적힘의 위력을 체험하였고 민족이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분렬의 장벽을 마스고 평화와 통일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확신하였다.

 

6. 15시대의 이 모든 충격은 새 세기 자주통일의 리정표를 세워주시고 그 리행에로 온 겨레를 손잡아 이끄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겨레에게 마련해주신 귀중한 선물이였고 절세위인의 거룩한 령도를 받들어 민족성원들이 통일의 주인이 되여 자기의 본분을 다하려는 각오와 열정으로 마련한 알찬 열매였다.

 

6. 15시대에 대한 추억이 그토록 소중하며 그처럼 아름다운 근본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2

 

칠칠암흑이 걷힐수 있은것은 눈부신 광명때문이고 엄혹한 겨울이 물러갈수 있은것은 화창한 봄이 도래하기때문이다.

 

오늘 조국통일의 앞길에 중중첩첩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로 향한 겨레의 애국투쟁이 중단되지 않고 새로운 자주통일시대에 대한 열망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것은 위대한 태양의 빛발이 겨레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기때문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그대로 조국과 민족의 전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시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그분께서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통일유훈관철과 국방위원장님께서 마련해주신 력사적인 공동선언들의 리행을 자신의 필생의 사명으로 간주하고계신다. 그로부터 출발하여 통일의 길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전술도, 통일운동을 새롭게 앙양시킬 방향과 방도도 선대분들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 업적에서 찾고계신다.

 

만인이 공인하는것처럼 《자주통일의 확신을 안겨준 행보》로 기록된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2012년 3월의 판문점시찰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뜻대로 통일위업완수의 막중한 책임을 다하여 제2의 6. 15자주통일시대를 열어놓으려는것이 그분의 드팀없는 신조임을 확인하게 한 일대 장거였다.

 

북침핵전쟁연습을 강행한 적대세력들과의 첨예한 대결로 최대의 긴장감이 떠돌던 그날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는 심장에 쪼아박듯 김일성주석님의 친필비의 글발을 한글자, 한글자 주의깊게 바라보시였다고 한다.

 

그 글자들과 더불어 그분의 안광에 그윽히 실려온것은 무엇이였을가고 자문해본다. 그러면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김일성주석님의 숭엄한 모습이였을것이라고 자답하게 된다. 4차례에 걸친 판문점시찰에서 조국통일의 서광을 안아오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을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존안이였을것이라고 확답하게 된다.

 

그날에 뜨겁게 오고가셨을 절세위인들의 심중의 대화는 들을수 없었지만 판문점의 친필비앞에 서계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근엄하신 영상에서 나는 주석님과 국방위원장님의 통일유지를 자신께서 책임지시고 반드시 현실화하실 그분의 굳센 의지를 읽을수 있었다.

 

12월의 민족대국상의 슬픔이 아직 가셔지지 않았던 그때, 아직은 세계가 공식석상에 나오신지 얼마 되지 않은 그분의 위인상에 대해 다 알지 못하고있던 시기 그분께서는 이렇듯 말로써가 아니라 담대무쌍한 행보로 자신의 통일웅지와 실천의지를 보여주시였던것이다.

 

참말로 이날의 판문점행보는 선대분들앞에, 조국과 민족앞에 조국통일성취를 끝까지 책임지시겠다는 그분의 맹약이 담겨진 통일행보였다. 그 맹약은 그대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전세계앞에 하신 첫 육성연설을 통해서 더욱 뚜렷이 과시되였다.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것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책임적이고도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일것입니다.》

 

정녕 그날의 선언에서 나는 조국통일에 대한 중대한 사명감을 지니고계시는 최고령도자님을 모시여 제2의 6. 15시대의 도래는 확정적이라는것을 재삼 새겨안게 되였다.

 

지난해 5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도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그분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일대 계기였다.

 

절세위인들께서 견지하여오신 조국통일로선을 조선로동당의 주체적통일로선으로 명시하시고 나라의 통일을 남에게 의존해서가 아니라 우리 민족자신이 책임지고 온 겨레의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할데 대한 그분의 력사적보고에는 그대로 그분의 통일관이 응축되여있었다.

 

내외언론들이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력사적보고를 상세히 소개하면서 거듭 주목한 부분이 있다.

 

조국통일문제를 언급한 7 730여자 분량의 보고에서 《기어이》, 《반드시》라는 말이 각각 두차례씩 들어갔다고 하면서 언론들은 두 단어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어떤 행동이나 실현이 틀림없이 꼭》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이같은 단어의 반복사용은 민족의 운명과 조국통일실현을 확고히 책임지고나가려는 북 지도자의 결연한 립장을 보여주는 축도라고 분석했다.

 

올해 새해의 첫 아침 파국상태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수방관한다면 그 어느 정치인도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고 말할수 없다고 특별히 강조하신 대목을 두고 해외의 한 신문편집인이 이런 말을 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는 항용 책임과 역할에 대해 강조하신다. 계속하여 공감하게 되는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비록 정치인만을 지칭하시였지만 거기에는 조국통일을 위해 민족구성원 모두가 해당한 위치에서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의미있는 사상이 깃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새해정초에 8천만겨레가 통일의 주인됨을 자각하고 제 할바를 다 한다면 통일은 반드시 온다는 철리를 받아안고보니 조국통일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가 부쩍 솟구쳐오름을 금할수 없다. 조국통일에 대한 책임감을 금언으로 새겨주신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 다시 한번 삼가 새해인사를 드린다.》

 

어찌 그만의 심경이라고 하겠는가.

 

조국통일에 대한 그분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생각할 때면 나는 2013년 새해를 맞으며 평양에서 진행된 모란봉악단의 신년경축공연을 떠올리군 한다.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직책에 추대되신 후에 진행되는 신년공연이라는 견지에서 볼 때 공연을 통해 어떤 메쎄지가 전달될것인가에 대한 내외의 관심도가 비상히 높았다.

 

처녀연주가들과 가수들의 열정과 랑만에 넘친 세련되고 우아한 예술적형상, 거대한 공간을 꽉 채운 장중하고 풍만한 울림, 화려한 무대장치와 특색있는 조명은 물론 관중들에게 큰 감흥을 주었다. 그러나 내가 더 큰 충격을 받은것은 무대에서 울려퍼진 장쾌한 통일련곡들이였다.

 

녀성7중창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이 연주되는 순간 거대한 무대배경에는 북남의 지역들이 한덩이, 한덩이 합쳐져 눈부신 금빛을 뿌리는 조선반도가 나타나는것이였다. 아름다운 조국땅이 이번에는 대형통일기로 변모되고 이어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 6. 15》와 함께 《통일은 우리 민족끼리》가 울려퍼질적에는 잊을수 없는 6. 15시대의 환희로운 모습들이 펼쳐졌다.

 

단순한 공연이 아니였다.

 

베토벤이 음악은 모든 지혜나 철학보다도 높은 계시라고 열변을 토했듯이 이날에 울려퍼진 통일노래들에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구현하여 겨레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통일되고 번영하는 조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드팀없는 신조와 더불어 그분께서 겨레에게 하시는 애국애족의 호소가 담겨져있었다.

 

그것이 오늘 현실로 표출되고있다.

 

지금 북에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철의 의지를 받들어 자주통일시대의 활로를 열기 위한 책임적이고도 실천적조치들을 취해가고있다.

 

북이 이남의 반통일세력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책동과 동족대결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는 속에서도 대범한 아량으로 선의있는 조치를 취하고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이 터진것으로 해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조성된 엄혹한 정세하에서도 북남간의 고위급긴급접촉을 실현하여 사태를 수습한것은 그에 대한 단적인 사례이다.

 

북이 시종일관 우리 민족끼리를 주장하는것도 통일의 주인인 우리 민족의 책임과 역할을 높이며 민족의 주체적힘에 의거하여 통일위업을 전진시켜나가려는데 그 중핵적목적을 둔것이다. 지난해 북의 최고인민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새로 내온것도,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위한 중대제안을 발표한데 이어 북측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며 온 겨레를 그 실현에로 고무 추동하고있는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 모든 애국애족적조치들이 민족의 운명, 조국통일의 장래를 책임지신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웅지에 의해 펼쳐진것임은 의심할바 없다.

 

하기에 북과 남, 해외의 8천만겨레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 계시기에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된다는 확신에 넘쳐 그분의 령도따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한 거족적대진군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위인을 따르고 받드는것은 정의를 지향하고 진리를 갈구하는 사람들의 당연한 추향이다.

 

조국과 민족을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절세의 위인께서 겨레의 가슴속에 통일위업성취의 사명감을 철리로 새겨주고계시는 지금이야말로 전민족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통일을 이루기 위해, 그 전제인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해 용약 분기분투해야 할 때가 아닐가 싶다.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는 북과 남, 해외라는 지역과 장소의 조건이 장애로 될수 없고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정치인, 경제인, 문화인, 종교인, 군인 등의 직업과 재산의 유무나 리념과 사상의 차이가 문제로 되지 않는다. 그 어디에 살던, 그가 누구이든 진실로 민족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일심동체가 되여 통일애국의 거세찬 대하에 합류해나설것을 현실은 요청하고있다. 특히나 정치인들은 민족과 조국통일의 운명문제를 두고 무엇보다 책임적인 역할을 다하여야 할것이다. 정치인들부터 참다운 동족의식,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옳바른 립장과 태도를 바로 가지고 그 진척에 앞장서야 한다. 민족이 겪고있는 분렬의 비극과 나날이 증대되는 전쟁위험을 외면하는 정치인은 이 땅에 설 자리가 없음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 민족의 숙원을 자신의 대에 기어이 성취해야 한다는 높은 사명감을 지니신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 계시여 자주통일의 새 아침은 밝아오고있다.

 

온 겨레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되도록 그 무엇인가를 하여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고귀한 명제를 새겨안고 일치단합하여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때 통일은 그만큼 앞당겨질것이다.

 

나는 비록 몸은 해외에 있지만 민족의 찬란한 태양의 빛발따라 동터오는 통일의 려명을 마중하기 위한 겨레의 진군에 발걸음을 힘있게 맞추어갈 결심을 다시금 피력하게 된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7-06-14 11:23:1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3월 14일 (토)
【혁명활동소식-로동신문】천성청년탄광 로동계급과 일군들앞에서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3월 13일 (금)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3월 22일 (일), 21일 (토), 20일 (금)
【로동신문】《굳건한 단결》속에서 격화되는 유미모순
[이란 현지 보도3] 신임 이란 최고지도자취임사. 전쟁 확대 가능성과 보복 다짐
【조선중앙통신】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진정과 축하속에 새별거리에서 새집들이 시작
최근게시물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4월 12일 (일), 11일 (토)
미국 그 힘의 한계에 도달: 워싱턴의 후퇴와 새로운 시대의 탄생
【조선중앙통신】4월의 봄명절과 더불어 길이 전할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민헌신
【로동신문】[논설]조선로동당은 인민을 키우고 인민의 힘으로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혁명적 당이다
【조선신보】조선인민의 자존심, 근본바탕은 주체사상
【21세기민족일보사설 및 논평】침략전쟁으로 더 빨리 몰락해 가는 미제국주의 외 3
【로동신문】자주시대의 위대한 개척자
【로동신문】조선로동당 지방발전정책의 진수 외 1
【김일성종합대학 】인민의 명사십리, 행복의 인파십리
【로동신문】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공산주의적 품성-락천성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4월 12일 (일)
【통일시대】[한성의 분석과 전망] 주한미군 기지들을 향해 날아간 조선의 EMP탄과 정전탄, 집속탄 그리고 그…
Copyright ⓒ 2000-2026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