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운동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전쟁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8 01:06 댓글0건

본문

윤길상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장은 전자우편을 통해 전쟁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운동을 제안하였습니다. 윤길상 회장의 전자우편 내용을 공개합니다. - 편집국



인사드립니다.

남북의 적십자 대표들이 이산가족상봉준비회담을 하던 도중, 미국은 B-52를 서해에 띄우고 핵폭탄 투하연습을 하였답니다.

여러분들은 왜 미국과 남쪽 정부가 군사적 긴장을 조장하는 이유들을 잘 이해하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분단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다가 "통일이 대박"이라는 허상이 "통일쪽박"으로도 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하다가 사고라도 상대방에게 총알이 날아들면 그것은 전면전으로 비약할 수 있습니다.

극히 위험한 도발행위입니다.  

우리 민족은 전쟁참화를 막아야합니다.

이 탄원서에 지원서명을 부탁드립니다.
http://petitions.moveon.org/sign/president-obama-please-37?mailing_id=19305&source=s.icn.em.cr&r_by=363989

감사드립니다.

윤길상 드림

One of the tragedies of the Korean War was the painful separation of families. The North and South Koreas have tentatively agreed to allow some of these families to meet.
However, the planned military exercises between South Korea and US is creating distrust for the North Korean government. Just this week, a nuclear capable B-52 bomber flew a practice sortie in the West Sea. Is this really necessary?  Does US and South Korean governments expect us to believe that these provocative exercises are essential to the defense of South Korea??  What about the plight of the families anxiously awaiting to see their families from the other side? 

Please help by sending out the petition to others and help gather more signatures. 
http://petitions.moveon.org/sign/president-obama-please-37?mailing_id=19305&source=s.icn.em.cr&r_by=363989

If you are so motivated, you can write letters to the newspaper editors.
http://petitions.moveon.org/tools/lte.html?id=19305-363989-3ALCrJ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08 01:10:51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글과 화면음악]한편의 노래로 새겨보는 숭고한 애국의 세계
[연재] 룡양광산의 연혁사를 통해본 자랑스러운 전세대
6.15공동선언실천 로스앤젤레스 지역위원회 [자주통일평화연대 엘에이]로 새로운 출발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8월 28일 (수)
고아들도 혁명의 핵심 나라의 중추로 키워주는 세계 유일의 나라
미국이 세계의 지배자로 행세하던 시대는 막을 내리고있다
《확장억제》론은 미국의 패권을 위한 대결각본(1) 핵공격과 침략전쟁기도를 합리화하는 위장물
최근게시물
자본주의 세계가 무너지고 있다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9월 12일 (목)
[동영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을 만나 축하하시고 국가사업방향에 …
오직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것이 조선로동당의 투쟁기풍
[21세기 민족일보]윤석열의 파쇼망언과 전쟁책동은 하나다 외 1
무거운 사명을 스스로 걸머지는 사람이 애국자이다
자본주의의 정치위기, 사상문화적 위기는 필연이다
[한성의 분석과 전망] 3.애국애족 기치 들고 반미반제운동으로-미군 강점 79년, 이대로 둘 것인가?
[민주조선 사설] 당중앙 따라 올해를 국가발전사에 특기할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자고 호소
[로동신문 사설] 김정은 위원장의 강령적인 연설을 높이 받들고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할 데 대해 …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9월 10일 (화)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9월 11일 (수)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