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로운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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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7-04-07 13: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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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로운 징조
조선반도에 새시대를 예감케 하는 상서로운 징조가 보인다.
◆남강원도 강릉땅에 통일의 열풍이 일고있다. 4월 2일부터 시작된 2017빙상호케이 녀자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있는 북측선수단 공동응원단의 모습은 6.15통일시대그대로다.
◆경기장에는 초등학생부터 《실향민》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련일 수백명씩 달려와 《우리는 하나다》라 새겨진 횡단막을 펼치고 통일기를 손에손에 들고 《이겨라 코리아!》, 《힘을 내여라!》, 《잘한다 코리아!》 하고 응원구호를 힘차게 부르며 북측선수단에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응원가는 《우리는 하나》, 《반갑습니다》, 《아리랑》이다. 응원단 성원들의 얼굴마다에는 북녘동포들을 만난 기쁨과 통일에 대한 절절한 희망이 어려있다. 참으로 가슴흐뭇하게 하는 광경이다. 북남이 대전하는 경기에는 개성공단기업인회, 금강산기업인회, 종교인들도 합류하여 남북선수들을 다같이 응원했다.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가 기획한것인데 박근혜정권이 무너지니 성사된 일이였다.
◆경기장의 열기는 SNS로도 수없이 발신되였다. 현장에 있던 사람도 열람자도 한결같이 감동을 전하고있었다. 《그저 대결이 아닌 만남!》, 《(북측선수들은) 정말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어주었어요. 감동~감동~》, 《선수들도 응원단도 얼마나 애썼을지 눈앞에 선하고 뭉클하다.》…
◆한편 평양을 방문하고있는 남측축구선수들도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있다. 남측감독은 《단일팀이 된다면 세계에서 활약하는 정말 강한 팀이 될것 같다.》고 토로했다. 우리 민족은 역시 하나다. 통일새시대는 꼭 다시 열릴것이다.(익)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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