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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개조는 풍요에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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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6-12-29 14: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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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개조는 풍요에 선행되어야 한다.

 

김웅진(재미동포)

 

 

리성(理性, reason)은 도덕성을 내포한 개념이다. 기계적인 사고능력을 가리키는 말은 '지능(intelligence)'이다. 컴퓨터나 고양이는 지능을 갖지만 리성을 갖지는 않는다. 리성은 1) 사물의 이치와 원리를 알아내는 힘. 지성. 논리적·개념적으로 생각하는 힘. 2) 본능·충동·욕망 등에 좌우되지 않고, 스스로 도덕적 법칙을 만들어 그것에 따르도록 의지를 규정하는 능력. (칸트가 말하는 실천이성.) 3) 올바르게 사물을 아는(인식하는) 능력. (칸트가 말하는 이론이성.) 4) 인식된 이것저것의 지식을 보다 소수의 원리로 통일하는 힘. (칸트가 말하는 좁은 뜻에서의 이성.) 즉, '사실적으로 올바르게 알고 생각하고,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판단.행동하게 하는 인간특유의 지적 능력'이 리성의 뜻이다.

 

그런데 미국과 서구는 리성의 의미를 변질시켰다. 가령 놈들은 경제학에서 인간을 '리성적' (=리기적이고 경제적인) 존재라고 규정해놓았는데 이는 인간을 개인적 리익의 최대 추구를 위해 돈계산이나 하는 '합리적'존재라고 규정한 것이다. 이 얼마나 천박하고 양아치적인 항문인가. 인간은 탐욕의 노예가 되어 열심이 돈을 셀 줄 아는 '합리적'이고 '리성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이것이 놈들의 경제학의 첫째 공리(axiom)라고 한다. 놈들은 력사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에서 인간의 진정한 리성과 도덕을 말살시켜 놓았다. 왜냐? 제 놈들이 침략 략탈 살인마 범죄자들이기 때문이다. 범죄자들은 량심과 도덕과 리성을 혐오하고 무서워한다.
.

그바람에 '리성'의 정의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있다. 미국과 서구식 사이비들이 말하는 '리성'은 '지능'으로 대체하는 것이 옳다. 동서양 철학의 원래적인 리성은 진실과 도덕적 정합성을 지향하는 인간의 올바른 품성을 의미한다. 리성은 지능의 일종이며 지능을 포함하지만, 지능은 리성보다 더 넓은 개념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흔하지만 인공리성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리성을 잃은 인간은 무섭다. 가령 돈에 눈이 뒤집힌 놈은 부모도 죽인다. 돈 때문에 리성을 잃고 눈깔이 뒤집힌 사회는 인간을 비참하게 만든다. 섹스에 리성을 잃으면 빤스목사 윤창중 닥대가리 정유라 등이 발생한다. 종교미신의 거짓과 위선과 유치한 작태들, 사회기생충세력의 도둑질, 살인, 매국노들의 범죄행위 등 모두 무엇엔가 눈깔이 뒤집혀 (리성을 잃어서) 하는 짓이다. 왜 친일 숭미매국노들과 범죄자들 중 유독 개독 카독이 많은가? 그것은 그들이 리성을 잃었다는 공통점을 지녔기 때문이다. 사회기생충세력과 매국노들과 종교기생충들의 탐욕, 우범성 (법을 어기고 범죄를 저지르는 성향), 돈사랑 자기사랑과 리기주의, 과다성욕과 페티시즘, 거짓의 맹신, 력사교과서와 과학교과서 조작, 뻔뻔스러움 등은 모두 리성을 잃은 (눈깔이 뒤집히고 양심과 도덕을 잃은) 자들이 나타내는 특징이다. 그래서 각종 암적이고 반사회적인 존재들 -- 매국노, 기생충, 외세의 주구, 거짓말 하는 인간들, 기회주의자들, 종교미신환자들이 많은 경우 오버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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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해 하루하루 수고하고 마음고생하며 사는 시지푸스같은 사람들을 동정하여 무의미한 돌 굴려올리기를 멈추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상교양으로 의식의 개조를 달성하지 못한 사람들이 돌 굴리기를 멈추고 시간적 물질적 여유를 얻으면 그 결과는 오히려 더 끔찍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신적 성숙 없이 거저 여유가 주어질 때 그들은 무슨 짓을 할까. 닥대가리 무리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옷과 치장과 호화방탕과 보톡스와 바이아그라, 신데렐라 주사, 삥뜯기, 나아가서 권력마저 주어진다면 남의 변기를 뜯어고치는 짓을 하랴마는 혹시라도 변기보다 더한 것들을 뜯어고치지나 않을까. 아는 것이라곤 오직 자기자신 뿐이요 가진 생각이라곤 오직 가장 유치한 방법으로 본능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 뿐인 인간에게 쉽사리 주어지는 삶의 여유라는 것은 주변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도움보다 해가 되지나 않을까. 정신적 미숙아들에게 성인들이 사는 삶을 준다는 것은 비인도적일 뿐만 아니라 위험할 것이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다.. 차라리 눈코뜰 새 없이 바쁘게 살거라. 그게 낫다. 너희가 수고와 고생을 하지 않는다면 그 시간에 무슨 짓을 할건데? 자족을 알고 력사와 사회를 아는 것은 가장 큰 재부이다. 사상교양과 정신적 성숙과 인간개조는 풍요에 선행되어야 한다.

[이 게시물은 편집국님에 의해 2016-12-29 14:31:58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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