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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의 드높은 통일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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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1 11: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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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의 드높은 통일열망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할데 대하여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뜨거운 감격과 환희속에 받아안은 해외동포들속에서 통일열망이 더욱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는 온 겨레와 더불어 재일동포들을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한 거족적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 승리의 기치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애국의 열정으로 가슴 불태우며 필승의 신념을 안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조국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단체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조국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성국가를 기어이 이 땅우에 일떠세우시려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고 격찬하였다.

  재중조선인들이 절세위인의 뜨거운 민족애와 통일의지가 맥박치는 신년사를 구절구절 새기며 올해에 반드시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할 열의에 넘쳐있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새해 온 겨레가 민족대단합과 북남관계개선의 희망으로 들끓고있는 때에 남조선당국이 민족의 통일념원에 도전하여 년초부터 화약내를 풍기면서 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는데 대해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가 강력히 규탄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과 외세추종에서 벗어나 화해와 민족공영, 평화를 요구하는 온 겨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성실히 나설것을 단체는 요구하였다.

  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 위원장과 끼르기즈스딴고려인통일련합회 위원장은 반목과 질시를 더 이상 허용하지 말며 민족의 화해를 이룩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시대의 절박한 과업이다.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고 밝혔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위원장은 민족이 바라는것은 북과 남이 화해하여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관통하고있는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따라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의장은 우리에게는 통일운동에서 이룩한 소중한 투쟁경험이 있으며 온 민족이 합의한 민족통일대강이 있기에 승리는 필연적이라고 확신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는 남조선당국이 새해벽두부터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악화시키고있다고 하면서 내외호전세력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전민족적인 투쟁에 해외동포들도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유럽지역본부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도 온 겨레와 함께 참다운 애국의 기치,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굳게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 의지를 표명하였다.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대표는 올해 해외동포들속에서 통일열망이 강렬해지고있다고 하면서 해내외 우리 민족이 힘을 합치면 통일은 반드시 이룩될수있다고 확언하였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회장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아래 북과 남, 해외의 동포들이 굳게 뭉쳐 거족적인 통일운동을 앙양시켜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01 11:36:14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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