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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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14 09:2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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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본성
또 한번 놀랐다. 아니 놀라움의 련속이다.
◆어린 학생들까지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즉각 퇴진을 요구하여 민중이 곳곳에서 산악같이 들고일어나고있는데 박근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을대신 《종교인》 2명을 청와대에 불러 의견을 듣는쪽을 선택했다. 렴수정 카톨릭추기경과 김장환목사다. 둘 다 친미보수성향이 지나친것으로 알려진 추물들이다.
◆김장환으로 말하면 《세월호》참사때 《하나님이 공연히 이렇게 침몰시킨게 아니다. 나라가 침몰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이 어린 학생들, 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는것》이라고 줴쳤었다. 이자는 박근혜가 참가한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통일은 대박》이라며 박근혜를 《통일의 비전을 가진 대통령》이라고 추어올린바 있다. 최태민, 최순실부녀와 조금도 다를바없는 사이비 종교인이다.
◆결국 박근혜는 자기에게 좋은 말만 하는 아첨쟁이, 사기군의 말만 듣고싶어하는 독자재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불통》이라고 《말이 안통하네뜨》란 별명이 붙기는 했는데 프랑스혁명이 일어났을 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민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호화롭고 사치한 생활에 푹 빠져있던 마리 안톼네뜨가 어떻게 비참한 최후를 마쳤는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비가 어떻게 죽었는가도.
◆놀랍게도 그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국회를 찾아간 박근혜를 향해 야당 국회의원들이 《사퇴하라》고 웨쳐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차라리 잘된 셈이다. 그런 그의 존재자체가 새 삶, 새 력사, 새 법과 새 질서를 창조하는 의로운 길로 민중을 떠밀어주기때문이다.(익)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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