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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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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11 09: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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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시간>

 

 

김창옥(국선도미주대표 사범)

 

 

수운 최재우 선생은 경신도통(1860년)을 하시고 두두러지게 하신 일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이름을 바꾼 것입니다. 자신이 도달한 진리체계는 우리나라 우리민족 것이라는 동학이라 이름지었고 자신의 이름을 투쟁과 억압 갈등의 세계인 불의시대 남성권위시대를 종언하고, 평등과 평화와 여성시대인 수운(水雲:물의시대)이라 지었습니다. 두 번째는 여성해방 상징으로 자신의 두 여자 노비에 대한 해방이었습니다. 나이 좀 더 든 첫째 노비는 며느리를 삼고 둘째 노비는 딸을 삼았습니다. 그리고 것입니다. 세 번째가 바로 모든 이가 하느님이므로 동등하다는 신분타파의 실증으로 동학의 도통맥 후계자를 노비출신이요 일자무식이었던 해월최시형을 글자를 가르쳐 물려주었습니다.

 

수운선생이 경상도 경주에서 전라도 남원으로 도망와서 지어 부른 노래가 바로 하늘이 준 개벽의 시기, 때를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의 ‘칼의 노래’ ‘검결’을 아침 저녁으로 부른 것입니다.

 

올 2016년 병신년은 4.13 선거혁명부터 10.26으로 정점으로 이룬 개벽이 마무리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1910년부터 외세의 어두운 그림자에 갇혀 산 우리민족이 올해와 내년의 마지막 사대주의 그리고 식민세력과 108년 전쟁의 종언하게 되는 해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민족의 당면과제는 20세기 일제로부터 이어온 108년의 어두움을 청산하고 광명의 21세기 신세기를 열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선결과제가 바로 사대(事大) 매국(賣國) 수구기득권정치세력, 언론, 재벌 등을 혁파시키는 병신년 혁명을 해야 할 때이고 그 혁명은 진행되고 있고 반드시 성공해야만 합니다. 이 것은 수운선생이 염원이요 경술왜란36년 독립을 위해 목숨 받치신 순국선열들과 419 516의 민주열사들의 넋을 위로하는 해원의 문제입니다. 5만년 선천악습이 철폐되고 후천 광명의 5만년 개벽이 비로소 열리게 됩니다.

 

120년 전, 갑오년(1894년) 동학혁명 때 전라도 지역에서 노래가 둘 있습니다. ‘가보세 노래’와 ‘녹두꽃 노래’입니다. 이 두 노래가 120년 후인 최순실 박근혜사태의 오늘날 다시 새겨보니 우리민족의 현 상황에 너무 잘 맞습니다.

 

갑오세 노래는 바로 갑오년(1894년) 을미년(1895년) 병신년(1896년)에 빗대어 3년을 잘해야 온백성이 바라는 행복한 세계 바로 후천개벽의 세상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간절한 노래입니다.

 

가보세 가보세 (갑오년을 비유 2014년)

을미적 을미적 거리다가 (을미년 비유 2015년)

병신년 병신짓 하다가 병신되어 못간다네 (병신년 비유 2016년)

 

그리고 두번째 노래는 녹두꽃 노래로

 

새야 새야 파랑새야(파랑새:왜놈과 관군)

녹두밭에 앉지마라(녹두밭:동학혁명군)

녹두꽃이 떨어지면(녹두꽃;녹두장군 전봉준)

청포장수 울고간다(청포장수:백성,후천개벽)

 

현재에 빗대면 파랑새는 청와대 기득세력과 외세이고

녹두밭은 우리겨레이며

녹두꽃은 올바른역사관과 민족정기이며

청포장수는 통일조국과 후천선경이 아닌가 합니다.

 

11월12일 남한 전역에서 벌어지는 민족대혁명시위와 내일 조국에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고자 저녁 6시30분에 엘에이 영사관 앞에서 벌리는 하야시위에 즈음하여, 동학혁명군들이 간절히 염원하며 불렀던 수운 최재우 선생이 150년 전에 지으신 때를 놓지지 말라는 혁명의 노래 ‘칼의노래’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時乎時乎 이내時乎(시호) 不再來之(부재래지) 時乎로다.

(때로다, 때로다, 이내 때로다. 다시 오지 않을 이때로다.)

 

萬世一之 丈夫(장부)로서 五萬年之 時乎로다.

(만세에 태어날 장부로서, 오만년만에 맞은 때로다)

 

龍泉劍(용천검)드는 칼을 아니 쓰고 무엇하리. 

舞袖長衫(무수장삼) 떨쳐입고 이 칼 저 칼 넌즛 들어

浩浩茫茫(호호망망) 넓은天地(천지) 一身으로 비껴서서

 

칼노래 한 곡조를 時乎時乎 불러내니

용천검 날랜 칼은 日月(일월)을 희롱하고

게으른 무수장삼 우주를 덮여있네.

 

萬古名將 어디있나 丈夫當前 無壯士라

좋을시고 좋을시고 이내身命 좋을시고.

 

-사범 김창옥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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