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표단, 북한 방문해 ‘인도적 문제’ 논의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미 대표단, 북한 방문해 ‘인도적 문제’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08 16:06 댓글0건

본문

미 대표단, 북한 방문해 ‘인도적 문제’ 논의

방북 후 성명서 “작은 진전”, 백악관 “협의하고 지지" 확인

이광길 기자

 

미국 민간대표단이 백악관의 지지를 받으며 지난달 말 방북해 ‘인도주의적 문제’를 논의하고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내 대표적인 ‘북한통’인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가 설립한 ‘리처드슨센터’의 믹키 버그만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9월 24~27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한성렬 외무성 부상을 비롯한 북한 당국자들과 만나 △한국전쟁 시기 미군 유해 발굴 문제, △함경북도 홍수 피해 지원 문제, △오토 왐비어 등 북한에 수감 중인 미국인 석방 문제를 협의했다. 한성렬 미국국 국장이 부상으로 영전하면서, 6자회담 단장(수석대표)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표단은 성명을 통해, “이들 사안을 놓고 솔직하고 좋은 협의가 있었으며, 아주 작은 진전(very modest progress)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진전’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뉴욕타임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버그만은 북한 측이 홍수 피해 복구 지원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측이 오토 왐비어 등을 돌려보내고 미군 유해 발굴에 나설 경우 미국도 홍수 피해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뉴욕타임스>에 보낸 이메일 성명을 통해 “백악관은 리처드슨 센터의 인도주의적 노력에 대해 협의했으며,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빌 리처드슨 전 지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래리 킹이 진행하는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기 미국 행정부는 새로운 대북 외교의 틀을 짜야 한다고 제안했다. 당면해서는 오토 왐비어 석방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통일뉴스]

 

▲2003년 방북한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 (사진출처: 인터넷)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0-08 17:16:1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나는 조선에서 인류의 밝은 미래상을 보았다
LA진보네트워크 신년하례식 진행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월 29일(월)
I saw the bright humanity in DPRK
잊지 못할 추억과 격정을 안겨주는 2월
나에게 주체적 사회역사관을 확립시켜준 고마우신 분
김정일 위원장의 자작시 《제일강산》
최근게시물
Israel – Imperialism’s MVP (Most Valuable Proxy)
케케묵은 제재소동과 느닷없는 객기는 가소로움만 자아낼뿐이다
각지에서 정월대보름 즐겁게 맞이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은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향도력, 과감한 실천력의 일대과시
중동에서 민족멸살참극이 재현되고있다
착취와 압박, 예속과 침략, 전쟁이 없는 인류의 이상 사회
[조선신보] 〈빠리올림픽 최종예선〉조선녀자축구선수단이 일본 도착
[손정목의 세상읽기] 한반도 정세 인식의 몇 가지 문제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휘황한 내일은 이렇게 앞당겨지고 있다
[로작]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연재]심층분석 –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바로알기 - 21편 경제원조의 탈…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2월 26일(월)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