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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참가한 재일조선청년대표단, 재일조선청년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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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1 13: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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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청년운동의 전성기를 열겠다

 

편집국

 

 

80명으로 구성된 재일조선청년대표단이8월 말 북에서 진행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참가하고 평양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대표는 주석단에 나온 김정은 위원장이 관람석에 앉은 해외동포청년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뒷줄에 있는 재일조선청년대표단 단장에게 다가가서 악수를 청하였던 순간을 큰 감동으로 받아안았다고 하였다.

 

참석자들은 “원수님을 바로 앞에 모신 그때 나의 심정은 긴장보다도 아버지를 만난것과 같은 친근감, 안심감이 더했다”, “그이께서 우리 재일조선청년들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고계시는가가 가슴 뜨겁게 안겨와서 깊은 감동에 휩싸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명실공히 조선청년운동이 새 단계에 들어섰음을 선포한 대회였다.”, “나는 조국체류기간 가는 곳마다에서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고 하신 장군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인민들이 일심단결의 힘으로 고난의 행군을 뚫고나갔기에 오늘의 행복이 있음을 새삼스럽게 느끼였다.” 등등 이들이 말하고 싶은 감동은 끝이 없었고, 각자의 가슴은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청년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자”는 결의로 충만하였다.

 

전문을 게재한다.

 


 

 

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참가한 조청대표단 성원들의 좌담회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청년운동의 전성기를 열자

 

 

【평양발 김숙미기자】일본각지 조청본부와 지부일군들 80명으로 구성된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은 지난 8월말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참가하였으며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최상의 영광을 지녔다. 평양에서 대표단 단장과 단원들의 좌담회를 조직하였다.(참가자=김용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상임위원회 위원장, 박옥삼 조청 사이따마현본부 위원장, 림지성 조청 군마현본부 위원장, 김대상 조청 효고현본부 위원장)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아

 

사회-김정은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셨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면 한다.

 

 

김용주 조청중앙위원장

 

 

김용주-조국에서는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 단장인 나를 대회 주석단에 내세워주었다. 주석단에 나오신 원수님께서는 관람석을 내려다보시고 해외동포청년대표들을 알아보시여 손을 저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갑자기 뒤를 돌아보시고 주석단 뒤줄에 서있는 저의 자리까지 몸소 다가서시여 악수를 권하시는것이였다. 그이의 태양의 미소는 1994년 조선소년단 제5차 대회에 참가한 우리 재일조선소년단을 만나주신 김일성주석님 그대로이시였다. 원수님을 바로 앞에 모신 그때 나의 심정은 긴장보다도 아버지를 만난것과 같은 친근감, 안심감이 더했다.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간직한것과 동시에 원수님의 안녕을 축원하는 절절한 마음이 솟구쳐올랐다. 주석단에서 원수님께 축기를 삼가 드렸을 때도 그이께서는 먼저 나의 손을 잡아주시고 조청과 재일조선청년들에 대한 기대와 믿음의 말씀을 건네주시였다. 나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조청일군들, 재일조선청소년학생들의 충정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올렸는데 원수님께서는 대회장의 환호소리에 지워질번하던 나의 인사를 귀가에서 귀담아 들어주시였다.

 

김대상-대회장에는 조국앞에 공로를 세운 청년영웅들도 많았는데 그이께서는 우리 해외동포청년대표들을 알아보시고 몇번이고 답례를 보내주시였다. 원수님께서 자신들에게 돌려주시는 크나큰 사랑에 몸둘바를 몰라 북받쳐오르는 격정으로 정신이 혼란상태에 빠질 정도였다. 이번 대회에서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을 누구보다도 받아안은것은 틀림없이 우리 대표단이였다. 비록 몸은 이역땅에 있어도 우리는 언제나 원수님의 품속에 있다는것을 온몸으로 간직하게 되였다.

 

박옥삼-정말 그렇다. 금수산태양궁전에 늘어선 촬영대속에 하나만 작은 촬영대가 있었는데 설마 원수님께서 숱한 대회참가자들속에서 해외동포청년들만 따로 기념사진을 찍어주실줄이야 생각도 못했다. 원수님께서는 우리가 서있는 촬영대앞에 이르시자 환하게 웃으시여 손을 저어주시였다. 승용차를 타시고서도 차창을 여시고 답례를 보내주시였다. 그이께서 우리 재일조선청년들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고계시는가가 가슴 뜨겁게 안겨와서 깊은 감동에 휩싸였다.

 

 

림지성 조청 군마현본부 위원장

 

 

림지성-나는 기념촬영시에 단을 대표하여 원수님앞에서 구호를 부르는 영광을 지녔는데 우리의 힘찬 구호소리로 그이의 로고를 조금이나마 털어드리고싶다는 심정으로 구절마다 새기면서 구호를 불렀다. 원수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면서 우리가 부르는 구호를 들어주시고 만족을 표시해주시였다. 그때는 너무나 긴장해서 자기가 원수님앞에서 구호를 부른 실감이 없었는데 날이 지나감에 따라 그때의 영광, 그때의 행복이 더해만간다.

 

사회-재일조선청년들에게 각별한 사랑과 믿음을 돌려주시는 원수님의 의도를 어떻게 간직했는가.

 

박옥삼-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명실공히 조선청년운동이 새 단계에 들어섰음을 선포한 대회였다. 원수님께서는 청년동맹의 명칭을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새로 명명하도록 해주시고 청년운동의 발전단계에 맞게 새로운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바로 여기에 해외동포청년들이 힘차게 합세하여 자기 몫을 똑똑히 다해나걸것을 원수님께서는 바라고계신다.

 

김용주-이번 대회의 전기간을 통하여 원수님께서 돌려주신 사랑은 김일성주석님께서와 김정일장군님께서 무어주시고 이끌어오신 수령님들의 애국유산인 총련에 대한 각별한 신임일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애국선대들의 충정심과 공적에 대한 높은 평가이며 김정은시대 총련운동을 떠메고나갈 재일조선청년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일것이다.

 

 

청년들의 힘을 목격

 

 

사회-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참가하여 목격한 조국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 대하여 말해달라.

 

 

김대상 조청 효고현본부 위원장

 

 

림지성-대회장은 원수님에 대한 흠모의 정으로 차넘쳐있었다. 누구나가 그이를 뵙고싶고 모두가 그이의 안녕을 바라고있다는것을 페부로 느꼈다. 오늘 조국이 만리마속도로 눈부신 비약을 이룩하고있는데 그 현장에는 령도자의 뜻을 받들어 청춘의 열정을 다 바쳐나가는 청년들이 있는것이다. 우리 재일조선청년들도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박옥삼-대회에서는 7명의 혁신자들이 토론을 했는데 그속에서도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일군의 토론이 인상깊었다. 동맹원들의 사상교양사업을 철저히 진행하여 그것이 공장의 실적으로 이어지게 전개함으로써 자기 작업반 동맹원들모두가 년간생산목표를 이미 수행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청년들이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발휘한다면 머지 않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표는 반드시 실현된다고 확신했다.

 

김대상-국가우주개발국 일군의 토론에서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에 이르는 경험이 언급되였는데 그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과 좌절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단위 청년동맹에서는 자신의 사상수준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벌려 부딪치는 난관을 뚫고나가 마침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였다고 한다. 토론을 들으면서 자신의 사고방식, 사업방식을 돌이켜보게 되였다. 원수님만 믿고 따르는 길에서 자신을 부단히 단련하며 오로지 승리를 향해 전진해나가는 조국청년들과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할 때 조청일군들이 보다 많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확신하였다.

 

김용주-대회 참가와 조국방문의 나날에 조국청년들이 지닌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자기 맡은 과업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정신과 하나로 잇닿아있으며 그들이 거기에 생활의 모든 지향점을 두고있음을 절감하였다. 대회장에서 원수님께서 나의 손을 잡아주신 영상이 텔레비죤방송을 통해 보도되자 가는 곳마다에서 조국인민들이 나의 손을 잡아 격려의 말을 건네주었다. 조국의 인민들과 청년들이 원수님을 따르는 마음, 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국의 모습을 새삼스레 가슴에 새기게 되였다.

 

 

조청이 해야

 

 

박옥삼 조청 사이다마현본부 위원장

 

 

사회-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이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에 어떻게 보답해나갈 결심인가.

 

박옥삼-대회기간에 간직하게 된것은 세계에 위용을 떨치는 자주의 강국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고계시는 원수님께서 우리에 대하여 관심하시고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한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도 굴함없이 반드시 총련조직을 지켜낼수 있다는 신념이다. 우리들은 원수님의 력사적인 5월25일서한말씀을 관철하는 동시에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는데 적극 합세해나가야 한다.

 

림지성-조청앞에 나선 모든 사업들을 원수님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벌려나갈것이다. 지금 조국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과의 마지막 판가리싸움을 벌리고있는데 일본땅에서도 반동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이 벌어지고있다. 원수님께서 구상하시는 최후승리를 앞당기는 투쟁에서 우리가 중요한 해외전선을 맡고있는것만큼 재일동포들, 특히 새 세대청년들의 힘을 총집결하여 부딪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한다.

 

김대상-원수님의 뜻을 간직한 조청원들이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여 총련의 여러 현장들에 애족애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돌파구가 마련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원수님께서 그 임무를 우리들에게 안겨주시였다. 지금 총련에서는 《100일집중전》을 전조직적으로 벌리고있는데 우선 이 운동에서 조청이 더 큰 역할을 수행하도록 조직사업을 다그쳐나갈것이다. 원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안은 우리 대표단에 대한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기대 또한 크다. 그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일을 더 잘해야 한다.

 

 

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참가한 조청대표단 성원들

 

 

김용주-원수님의 력사적서한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5대과업을 어김없이 관철해나가기 위해서도 조청은 동포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어야 할것이다.

 

조청이 벌리는 대중운동《이어》를 확고히 추켜세우며 이 운동을 통해 조청일군들이 동포제일주의구호를 실천해나가야 한다. 나는 조국체류기간 가는 곳마다에서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고 하신 장군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인민들이 일심단결의 힘으로 고난의 행군을 뚫고나갔기에 오늘의 행복이 있음을 새삼스럽게 느끼였다. 우리도 20, 30년후의 미래를 내다보고 조청사업을 밀고나가야 한다. 청년중시사상을 우리의 현실에 구현한다는것은 청년인 우리들자신이 동포사회의 미래를 창조하는데 주인답게 나선다는것이다. 이번 대표단에 망라된 80명의 조청일군들이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각지에서 일을 잘해주리라 굳게 믿는다. 나자신도 자기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갈 결심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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