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제재 넘어서 북한과의 협상 필요” > 미주/해외/국제

본문 바로가기
미주/해외/국제

뉴욕타임스, “제재 넘어서 북한과의 협상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1 11:56 댓글0건

본문

 

 

 

뉴욕타임스, “제재 넘어서 북한과의 협상 필요”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를 비판해온 <뉴욕타임스>가 9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북한과의 협상을 모색하라고 거듭 충고했다. 

 

신문은 9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맞서 기존 제재를 강화하고 새로운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했으나, “낙관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성공 여부는 중국이 북한과의 무역을 전면 중단하느냐에 달려 있”으나 “그럴 것 같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지난 7월 8일 한.미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다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한국에 배치하기로 하면서 중국을 자극했다. “이 결정은 미국과 중국 간 북한 문제에 대한 협력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은 동맹국과 협조해 북한을 드나드는 선박을 봉쇄하고, 북한의 국제금융시스템 접근을 차단하는 등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들을 취하고 있으나 “그에 따르는 위험(risks)도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공화당의 반대가 예견되지만 “제재를 뛰어넘는 항구적 해법에는 협상이 필요하다는 게 거의 확실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7월 6일 북한 정부 대변인이 ‘대화 재개’ 제안을 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신문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현실적인 목표는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이지 전체 프로그램 포기가 아니라고 말한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후임자들은 가속화되는 북한의 위협에 긴급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수지인 <월스트리트저널>도 10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뻔한 말”이라고 9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의 ‘추가 제재’ 발언을 깎아내렸다. 통과의례에 불과한 언행에 김정은과 그 측근들이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과거 경험으로 보아 대북 제재 관련한 중국의 실질적인 협조도 기대할 수 없다며, 미국이 ‘북한제재법’ 내 ‘세컨더리 보이콧’ 조항을 활용,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들을 제재하라고 요구했다. 

 

[출처: 통일뉴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9-11 11:58:27 새 소식에서 복사 됨]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나는 조선에서 인류의 밝은 미래상을 보았다
LA진보네트워크 신년하례식 진행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1월 29일(월)
I saw the bright humanity in DPRK
잊지 못할 추억과 격정을 안겨주는 2월
나에게 주체적 사회역사관을 확립시켜준 고마우신 분
2024년 재미동포 신년 하례식 및 우륵 실내악단 작은 음악회
최근게시물
현시기 우리 당이 견지해야 할 중요원칙, 반드시 실행해야 할 정치투쟁과업
[KCTV 조선중앙텔레비죤 보도] 2월 27일 (화)
[사진으로 보는 로동신문] 2월 28일(수)
푸른 숲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령도
[로작]《전당,전군,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
김정은 위원장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번화가를 눈부신 현실로 펼치자고 호소
이 땅은 미국의 전쟁터 아니다
전쟁상인의 본색이 갑자기 변했는가
〈빠리올림픽 최종예선〉리유일책임감독 기자회견 전문과 훈련기사
국가와 사회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기풍을 확실히 하자
《황해금강》-장수산명승지
조선, 통일개념 지운 이유
Copyright ⓒ 2000-2024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