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총련] 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 93년 도꾜동포추모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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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06 19: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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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 93년 도꾜동포추모모임 진행
편집국
6일자 조선신보는 재일총련동포들이 1일 도꾜에 위치한 간또대지진 조선인희생자 추도비 앞에서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 93돐 도꾜동포추도모임》을 거행하였다고 보도하였다.
“1923년 9월 1일 간또지방을 휩쓴 대지진 속에서 조선사람이라는 한가지 이유로 6,600여 명의 재일동포들은 일본반동들의 《조선인이 불을 질렀다.》 등의 거짓소문의 류포로 장총과 일본도, 죽창과 곤봉 등의 흉기로 무참히 학살되었다.“
추도모임에는 역사적 사실을 은폐하고 비열하게 반북, 반총련, 반조선인책동을 감행하며 아직 사죄조차 하지 않은 일본당국에 “조일평양선언의 정신에 따라 옳바른 과거청산에 기초한 조일관계정상화를 조속히 실현할것”을 강조하는 추도사가 있었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과거청산에 기초한 관계정상화를/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 93돐 도꾜동포추도모임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 93돐 도꾜동포추도모임》이 1일 도꾜도 스미다구의 도꾜도립 요꼬아미쬬공원내의 간또대진재 조선인희생자 추도비앞에서 거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오민학부의장 겸 경제국장, 총련 도꾜도본부 조일연위원장을 비롯한 일군, 동포, 일본시민들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도내에서 진행된 추도모임
참가자들은 먼저 간또대진재시 무참히 학살당한 동포희생자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조일연위원장이 추도사를 하였다.
그는 1923년 9월 1일 간또지방을 휩쓴 대지진속에서 조선사람이라는 한가지 리유로 6,600여명의 재일동포들은 일본반동들의 《조선인이 불을 질렀다.》 등의 거짓소문의 류포로 장총과 일본도, 죽창과 곤봉 등의 흉기로 무참히 학살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그때로부터 93년이 지난 오늘에도 일본당국은 동포들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커녕 진상조차 밝히지 않고 조선인대학살만행의 력사적사실을 은페하고 반공화국, 반총련, 반조선인책동을 보다 비렬하게 감행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4월에 발생한 구마모또지진직후 인터네트상에서 반조선인류언비어들이 넘쳐나 93년전을 방불케 하였으며 그것은 일본당국이 일본인민들속에 조선에 대한 적대감정과 혐오감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재일조선인들을 차별하고 배제해온 결과라고 말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이 조일평양선언의 정신에 따라 옳바른 과거청산에 기초한 조일관계정상화를 조속히 실현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일조우호촉진도꾜의원련락회 芦沢一明대표, 도꾜-평양무지개다리 江口済三郎대표가 인사를 하였다.
芦沢대표는 학살이 없었다는 말도 류포되고있는데 력사를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江口대표는 일조우호의 진전, 일조국교정상화를 향해 힘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새 세대를 대표하여 도꾜중고 현수향학생(고3), 조청도꾜 아라까와지부 김정태위원장이 결의표명을 하였는바 《동포들의 원한을 조금이라도 가시기 위해 더 잘 배워 후대들에게 길이 전해갈것》(현수향학생), 《함께 투쟁할 청년들을 조청사업을 통하여 키워나갈것》(김정태위원장) 등을 다짐하였다.
이날 모든 참가자들이 헌화를 하였다.
(리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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