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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갈수록 나빠지는 러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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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2 13: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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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나빠지는 러미관계

 

 

편집국

 

 

노동신문은 1일 러사아와 미국 사이에 고조되는 외교적 군사적 긴장과 관련하여 “갈수록 버그러지는 로미관계” 제목의 정세론해설을 게재하였다.

 

러시아와 미국이 서로 상대방의 주요인사들에게 철저한 입국조사, 입국거절, 봉변이나 추방조치한 사례들을 지적하며, 두 나라 사이의 날로 팽팽해지는 외교적 마찰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이 러시아의 위협으로부터 나토회원국을 지킨다는 미명하에 동유럽에 군사력을 집중적으로 증강하여 러시아의 신경을 극도로 자극하자, 러시아는 나라의 서부지역에 무력을 집결시키고 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어 군사적인 면에서도 대결이 표면화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런 현실에서 러미관계가 앞으로 더욱 팽팽해질 것은 전문가들의 일치한 견해라고 하였다.

 


 

[노동신문 정세론해설]

 

갈수록 버그러지는 로미관계

 

 

 

로미관계가 날로 팽팽해지고있다.

 

얼마전 미국방송위원회 위원장이라는자가 로씨야에 입국하려다가 문전거절당하였다.

 

그는 비행장에서 몇시간동안 조사를 받았을뿐아니라 로씨야입국이 영구적으로 금지되였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외신들은 이번 일을 최근시기 날로 첨예해지고있는 로미사이의 대립의 연장으로 평하고있다.

 

사건은 미국과 로씨야사이의 외교적긴장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발생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6월 《외교관》의 탈을 쓴 미중앙정보국 요원이 자기 나라 대사관으로 들어가면서 로씨야경찰에 대고 불손한 행동을 해댔다가 응당한 봉변을 당하는 웃지 못할 희비극이 벌어졌다.

 

미국은 이에 보복하여 자국에 있는 2명의 로씨야관리를 추방하였다.

 

로씨야도 《외교관》의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한자들을 환영할수 없는 인물로 락인하고 단호한 추방조치를 취하였다.

 

이렇게 놓고볼 때 이번 미국방송위원회 위원장이라는자의 로씨야입국거절사건은 미국과 끝까지 해보려는 로씨야의 강경립장을 반영하였다고 할수 있다.

 

로미대결은 외교관계에서뿐아니라 군사분야에서도 더욱 표면화되고있다.

 

얼마전 뽈스까의 수도 와르샤와에서 진행된 나토수뇌자회의에서는 발뜨해연안국들과 뽈스까의 동부지역에 무력을 전개하고 공중 및 해상순찰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나토는 로씨야의 그 어떤 《침공》으로부터 유럽의 동부에 있는 나토성원국들을 지킨다는 미명하에 유럽의 동북부지역에 4개 대대로 편성된 3 000~4 000명의 병력을 증강배치하기로 하였다.미국은 1 000명규모의 병력을 뽈스까에 배치하기로 공식 발표하였다.

 

이것은 로씨야의 신경을 극도로 자극시켰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나토수뇌자회의결과에 대한 초보적인 분석은 나토가 일종의 정치군사적《거울》에 계속 비쳐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할 객관적인 리익에도 불구하고 나토는 부차적인 《동쪽으로부터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구실밑에 무력을 집중하고있다라고 말하였다.

 

로씨야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나토성원국들이 모여앉아 로씨야의 《위협》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며 어떻게 로씨야국경으로 무력을 증강할것인가를 고안해내고있을 때 테로분자들은 프랑스의 니스에서 테로사건을 일으켰다고 하면서 나토가 황당무계한 로씨야의 《위협》에 대해서 론의할것이 아니라 테로와의 싸움에 대해 토의하여야 하였을것이라고 조소하였다.

 

나토주재 로씨야상임대표는 정세를 완화시키고 안정시키자면 나토가 로씨야국경부근에서의 무력증강과 군사활동을 걷어치워야 하며 이미 배비되여있는 무력들을 철수시켜야 한다,나토는 로씨야로 하여금 조성된 정세에 맞게 자기의 무력을 개편하도록 하고있다,동유럽에서 나토가 군사활동을 벌려야 할 아무런 근거도 없으며 로씨야는 나라의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이다라고 언명하였다.

 

현재 미국은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를 다그치기 위해 지역에서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미 동유럽나라들에 30여대의 전투기를 비롯하여 약 1 200대의 전투기술기재와 1 000여명의 군인들을 배비한 상태이다.

 

한편 로므니아에서 오래전부터 추진하여오던 미싸일기지건설이 마무리되여 가동상태에 들어갔으며 2018년까지 뽈스까에서도 요격미싸일기지건설을 끝내려고 책동하고있다.미국은 이에 그치지 않고 로씨야국경주변에 대대적으로 무력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미국방성은 동유럽에 대한 무력증강을 위해 34억US$에 달하는 2017회계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이며 나토성원국들도 미국의 거듭되는 압력에 따라 국방비지출을 늘이려 하고있다.자료에 의하면 앞으로 라뜨비야의 국방예산은 근 60%,리뜨바와 에스또니야에서는 각각 35%,9%,뽈스까에서는 9% 증가될것이며 영국도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정세흐름은 로씨야를 견제압박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동유럽지역에 대한 미군의 추가배비움직임이 현실화되면서 로씨야는 이에 강하게 대응해나서고있다.나라의 서부지역에 무력을 집결시키고 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있다.

 

로미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흐를것인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로미의 군사적대립이 더욱 격화되고 지역정세가 첨예해지는데 따라 외교관계분야에서 이번 사건과 같은 현상이 앞으로 더욱 자주 나타나리라는것이 전문가들의 일치한 견해이다.

 

로미관계가 더욱 팽팽해질것이라는것은 명백하다.

 

본사기자 김수진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8-02 13:58:46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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