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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키프로스에 눈독들이는 미국의 이중적 태도 비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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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08 05: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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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키프로스에 눈독 들이는 미국의 이중적 태도 비난 해설

 

북 로동신문 8일자 정세론 해설에는 <끼쁘로스(키프로스, 터키의 남쪽, 그리스의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편집자 주)의 천연가스에 눈독을 들이는 미국>의 글이 실렸다.

 

이 글은 미국 바이든 부통령이 키프로스를 방문한 목적으로 폭로한 글이다.

 

정세론 해설에서 키프로스는 남쪽은 그리스계 사람, 북쪽에는 터키계(뛰르끼예계) 사람들이 살고있다고 하면서 키프로스 수난의 역사를 소개하였다.

 

바이든 부통령이 키프로스를 방문한 것은 <이 나라에 막대한 량의 천연가스가 매장되여있다는것>때문이라고 하였다.

 

이같이 이제와서 통일시켜주겠다고 나서는 미국에 대해 <지금껏 무관심하던 지중해의 자그마한 섬나라인 이 나라에 그토록 왼심을 가지고 가깝게 접근하고있는 미국의 속심은 너무도 얕다.>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조롱하였다.

 

미국이 개입한 이란과 아프카니스탄처럼 <미국의 말과 행동은 언제나 정반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비난하면서 <앞으로 끼쁘로스에 미국의 보이지 않는 검은 마수가 뻗치게 되는 경우 이 나라의 정세가 복잡하게 번져질것은 불보듯 명백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전문을 소개한다. - 편집국

 

 

 

끼쁘로스의 천연가스에 눈독을 들이는 미국

 

미국이 끼쁘로스에 눈독을 들이고있다.

 

얼마전 미국부대통령이 끼쁘로스를 행각하였다.그는 이 나라에 대해 저들이 걸린 문제를 풀어주겠다고 호언장담하였다.

 

현재 끼쁘로스는 수십년간 그리스계인들이 살고있는 남부끼쁘로스와 뛰르끼예계인들이 살고있는 북부끼쁘로스로 나뉘여져있다.

 

끼쁘로스는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요충지로 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이 나라는 옛날부터 많은 나라들의 관심속에 있었다.

 

이 나라 주변에는 그리스와 뛰르끼예가 위치하고있다.

 

자그마한 섬나라인 끼쁘로스는 이 나라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

 

끼쁘로스의 주민구성도 그리스계와 뛰르끼예계가 섞여있는것으로 하여 서로의 다툼이 계속되였다.

 

그러한 속에서 1970년대 그리스계의 우익반동들이 군사정변을 일으키자 뛰르끼예는 뛰르끼예계 주민들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북부령토를 점령하고 군대를 주둔시켰다.

 

그후 뛰르끼예계 끼쁘로스주민공동체는 일방적으로 북부끼쁘로스뛰르끼예공화국을 선포하였다.결과 끼쁘로스는 그리스계인지역과 뛰르끼예계인지역으로 분렬되고 경계선인 록색선완충지대에는 유엔평화유지군이 주둔하게 되였다.

 

1980년대 후반기부터 유엔의 중재하에 통일될 끼쁘로스의 정치적형태문제를 둘러싸고 두 세력지도자들사이에 회담이 진행되여왔으나 상반되는 의견대립으로 하여 회담은 교착상태에 빠졌다.

 

지금 분석가들은 이 나라의 평화회담중재자로 나선 미국이 과연 문제를 해결할수 있겠는지 회의심을 품고있다.

 

그도그럴것이 유엔의 중재하에서도 수십년동안 분렬되여있은 이 나라의 내부문제를 과연 미국이라고 손쉽게 풀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이번에 미국부대통령이 이 나라를 행각한데는 음흉한 속심이 있었다.

 

최근 이 나라에 막대한 량의 천연가스가 매장되여있다는것이 밝혀졌다.

 

이것이 미국의 탐욕을 부쩍 동하게 해주었던것이다.

 

현재 미국 등 서방은 로씨야와의 랭랭한 관계로 하여 저들 경제가 더 위기상황에 빠져들지 않겠는가 하고 고민하고있다.

 

특히 미국이 유럽을 충동질하여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운운하고있는 상태에서 로씨야로부터 받는 천연가스는 유럽나라들에 있어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있다.

 

로씨야는 세계적인 천연가스수출국이다.미국도 유럽도 로씨야의 덕을 단단히 보고있다.

 

이런 속에서 로씨야가 제재를 받고 가만있겠다고 하겠는가.

 

로씨야는 미국의 제재에 대처하여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유럽나라들이 로씨야에 대한 제재가 오히려 자국의 경제발전에 장애가 된다고 하면서 미국의 제재에 합세하지 않으려는 립장을 밝히고있다.

 

실례로 도이췰란드정부는 미국에 추종하여 로씨야에 제재를 가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신문은 도이췰란드가 원유와 가스의 분의 을 로씨야의 공급에 의존하고있으며 유럽동맹내 다른 나라들의 회사들을 모두 합친것보다 더 많은 약 6 200개의 도이췰란드회사들이 로씨야에서 활약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도이췰란드의 한 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분석보고서에 의하면 로씨야에 엄격한 제재조치를 취하는 경우 도이췰란드의 경제장성률은 2% 줄어들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유럽나라들의 경제전반에 심각한 경제침체를 초래할수 있다.

 

커다란 경제적난관에 직면한 이딸리아와 그리스도 제재를 배척하는 태도를 취하고있다.

 

로씨야에 대한 미국의 압력은 미국경제를 더욱 위기속에 몰아넣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여론들은 평하고있다.

 

이러한 때 끼쁘로스에서 세계적인 천연가스매장지가 발견되였다는 소식이 미국에 전해졌다.사막의 오아시스마냥 미당국자들은 급기야 이 나라에 달려가 추파를 던지며 온갖 감언리설을 늘어놓고있다.

 

이번에 끼쁘로스를 행각한 미국부대통령은 이 나라에서의 평화협상에 큰 관심이나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면서 횡설수설하였다.

 

그는 오래동안 분렬되여있던 이 나라를 자기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나서서 하나로 통일시킨다고 하면서 어색하게 놀아댔다.지금껏 무관심하던 지중해의 자그마한 섬나라인 이 나라에 그토록 왼심을 가지고 가깝게 접근하고있는 미국의 속심은 너무도 얕다.

 

저들의 침략적목적,리익을 위해서는 오늘은 가깝게 지냈다가도 래일에 가서는 상대방을 가차없이 타고앉는것이 미국이라는것을 사람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1960년대 미국대통령 죤슨은 미국주재 그리스대사를 호출하여 당신네 나라의 국회와 헌법은 모두 엉망진창이다.내 말을 잘 들으라. 미국은 코끼리이고 그리스와 끼쁘로스는 벼룩이나 같다. 만일 벼룩이 코끼리에게 삿대질하려 한다면 가차없이 짓뭉개버릴것이다.고 훈시하였다.

 

끼쁘로스를 벼룩이라고 놀려대던 미국이 오늘에 와서 낯간지럽게 아양을 떠는 모양은 그야말로 꼴불견이다.

 

침략과 략탈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이 미국이다.미국의 검은 손길이 가닿은 그 어느 나라나 테로와 보복의 란무장으로 변하고 무고한 주민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많은 나라들에서의 실태가 그것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있다.

 

1980년대에는 이라크편에 서있던 미국,아프가니스탄에 민주주의를 가져다주겠다고 하던 미국이였다.

 

미국의 말과 행동은 언제나 정반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앞으로 끼쁘로스에 미국의 보이지 않는 검은 마수가 뻗치게 되는 경우 이 나라의 정세가 복잡하게 번져질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본사기자 라명성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6-08 05:26:49 새 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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